초등학교의 자동판매기에서 콜라 등 탄산음료가 사라질 전망이다. 미국음료협회는 비만 어린이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의 자판기에서 콜라 등 탄산음료와 가당음료를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권고안을 17일 발표했다. 수전 닐리 음료협회장은 “어린이 비만은 심각한 문제”라며 “업계 지도부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음료협회 이사회는 지난 16일 각 통합교육구와 협조, 앞으로 초등학교 자판기에서는 물과 100% 원액 주스만 판매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새 권고안은 그러나 중학교의 경우, 교내 자판기에서 살 수 있는 음료에 스포츠 음료, 무칼로리 청량음료, 저칼로리 주스도 포함시켰다. 고등학교의 경우, 탄산음료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되 청량음료가 5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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