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미주체전 참석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달라스 한인사회 개인 및 단체에서 후원한 기금은 총 4만4,773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제 13회 필라델피아 미주 체전 회계 팀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미수금까지 합친 수입은 총 $44,773으로 해단식까지 총 $32,922.19를 지출, $11,850.81이 남았다.
이와 관련 이번 체전 조직위 관계자들은 이번 체전과 관련, 지출된 개인 비용과 선수들에게 분담시켰던 비용을 환불해 줄 예정이다.
이날 이 자리에는 임문한 경기부회장, 정석근 조직위 부 단장, 장윤순 레슬링협회장, 박부연 재정 부회장, 김소현 재무부장, 윤귀혜 총무 등이 모였다.
임문한 부회장은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 임시 조직위를 구성, 미주체전에 참석했다며 앞으로 있을 체육회장 선출과 관련 “사명감을 가지고 체육인들을 사랑하는 열정있는 분들에 의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체육회가 한인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또 장윤순 레슬링협회장은 “체육회를 태동시킨 산 증인들이 아직도 건재, 이들을 중심으로 말로만 부르짖는 체육회가 아닌 실질적인 체육인들의 교류와 친선의 장으로 바뀌어 질 것이라고 밝혀 새 체육회 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윤귀혜 총무가 발표한 이번 제 13회 미주 체전 달라스 선수단 후원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000 : 김윤원
$ 2,000 : 문대동, 김 호, 안영호, 코마트
$ 1,000 : 정교모, 정석근, Big T plaza, 이석규, Kim.s Management, 박길온, 로얄카워시, 중앙은행 유동식, 빛내리교회, 신촌식품, 김창학, 송진일
$ 680 : 드림웨이브
$ 500 : Koam corp,inc. 장윤순, 임문한, 박부연, 부녀회, 김태우, S John Chong Family Beer & wine, 이환수, 최종만, 윌셔은행, 로얄쇼핑, 현대상선, 달라스노인회, 휴스톤총영사관,
$ 400 : 북부가정교회, 한미인권연구소
$ 300 : 정진광, 홍선희, 샘송정비, 김성호, 나무가있는집 식당, 로얄가든식당, 서울여행사, 김희승, 안재호, 밀라노카페, 호남향우회, 선 스포츠, 김광재
$ 200 : 조선갈비식당, 백용기, 자이언트싸인, 서울가든식당, 장리나건강마을, 김애신, J & H Trading, 토마스황회계, 시티정비, 김수영, 대한여행사 ,정숙희, 김애주, 현대정비, 김인곤, 고근백, 이종칠, 상묵Corp
$ 150 : 이광익보험, 동보성식당, 탑정비
$ 100 : 김범중, 한일관식당, 서윤교, 육심도, 송영수, 달라스뷰티서플라이, 아서원, 아시아나비디오, 유천칡냉면, 예일아카데미, 설악산식당, 자매순두부식당, 청운식당, 해성한의원, 심현근회계, 벨트라인정비 ,박영남, 정기선, T & M 정비, 패션마트, 필립 김, 박영국, 최덕준, 이문형, 주 용, Bar A, 파이오니아메디칼크리닉
$ 73 : 양도현
$ 50 : 동양이발관, 리즈골드, 박종우, 로얄백화점, 낙원꽃집, 정석근, 박영호, 박홍규, 임기영, 정창호, 박종숙, 조재숙, Kaykaim, 이창남, 토마스이
$ 40 : 한국비디오, 한미리식당
$ 20 : 강 스튜디오, 선 실크, 헤어 월드, 맑음 미용실 ,염상철, 해피꽃집, 한스보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