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래퍼 영 벅(23)이 지난 11월15일 샌타모니카 힙합 제2회 바이브 어워즈 시상식에서 20대 청년을 칼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영 벅은 당시 관객 지미 존슨(26)이 자신이 롤모델로 따르고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 닥터 드레(Dr. Dre)에게 주먹질을 하자 보복으로 그를 흉기로 찌른 혐의. 랩 음악의 개척자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한 닥터 드레는 이날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범행으로 샌타모니카 공항 구내에서 열린 힙합 시상식장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으며 수사당국은 비디오 녹화테입을 분석,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영 벅은 나흘 뒤 경찰에 자진 출두해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아왔으나 살상 무기를 휘두른 혐의로 유죄가 확정될 경우 8년 징역에 처할 수도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