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끝에는 아직도 녹슨 타석기들이 옛날 그대로의 모양으로 널려 있다.
샌개브리엘 산 속에 가면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지만 70~80년 전까지만 해도 남가주에서 금광석을 가장 많이 캐내면서 이름을 날리던 앨리슨(Allison)이라고 하는 금광이 하나 있다. 이스트 포크 개울을 바라보면서 아이언 마운틴(Iron Mountain) 남서쪽 산중턱에 갱구를 열고 산 속으로 파 들어간 이 광산은 당시로서는 최대 규모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광산이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가면 원광석 분쇄기를 비롯해 일부 시설물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장비들인데 크레인도 없던 그 시절에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 이 곳까지 올려다 놓았다는 게 쉬 믿어지질 않는다. 맨몸으로 등산하기에도 힘들고 위험한 비탈인데 그 큰 무쇠덩이 기계들을 끌어다 놓고 돌을 부수었다고 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조이스 안 시장 재선위해 함께 뛰어요”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늘(10일)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
코웨이 샌디에고지사(지사장 샘조)가 한인회에 기증한 정수기의 정기 점검 및 무료 필터 교체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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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오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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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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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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