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철제 플래시라이트로 구타당한 장면이 보도용 헬기에 찍혀 방영되면서 피의자 인권침해 논란을 빚게 한 주인공 스탠리 밀러(36)가 8일 자동차 절도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에 유죄를 인정했다. 유죄 인정에 따라 판사는 이날 밀러에게 3년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밀러는 지난 6월23일 훔친 자동차를 타고 가다 경찰에 적발되자 그대로 도주, 약 21마일간의 추격을 받은 후 캄튼에서 체포됐다. 추격과정을 생중계하던 헬기의 카메라는 그를 체포하는 경관이 플래시라이트로 11차례나 가격한 것을 내보내면서 경찰의 물리력 과잉행사 여부가 포커스가 된 바 있다. 한편 그를 구타한 경관의 행위의 적법 여부는 아직도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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