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11일, 8번째 정기 연주회
본보 특별후원
베이지역의 중창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 콰이어 합창단(단장 함영선)의 제 8회 정기 연주회가 본보 특별 후원으로 12월 10일과 11일 산호세와 캐스트로밸리에서 펼쳐집니다.
지휘자 아일린 장씨에 의해 창단 되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뉴 콰이어 합창단은 그동안 KAMSA 이민 100주년 연주회, 북가주 자선합창단 연주회, LA 순회연주 등을 통하여 수준 높은 레퍼토리, 중창의 신선한 맛을 선사해온 바 있습니다.
뉴 콰이어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바하의 마니피캇(BWV 243)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부르게 됩니다. 특히 바하의 마니피캇은 혼성 5부 합창과 5명의 솔로, 시대악기, 오케스트라등이 동원되는 곡으로 종교음악의 진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마 시즌을 아름다운 성곡과 캐롤로 포근하게 장식할 ‘뉴콰이어 합창단’ 연주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뉴 콰이어의 제 8회 정기 연주회
▲산호세 공연
일시: 12윌10일 저녁 8시
장소 : Le Petit Trianon Theatre(72 North Fifth St. San Jose)
▲이스트베이 공연
일시 : 12월11일 저녁 8시
장소 : 에덴 한인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2490 Grove Way, Castro Valley)
입장료 : 성인 - $18.00, 학생, 시니어 - $15.00, 그룹 - $15.00
연락처 - 408-472-5861
특별후원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