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간호선교회, 모금활동 동참 호소
추수감사절과 성탄절등 나눔의 계절을 맞아 하와이 한인기독간호선교회(회장 제인 김)가 북한동포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왕진 가방운동’을 전개한다.
우수한 의료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품이 부족해 질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북한동포들을 돕기위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등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이 운동은 50달러씩을 기부받아 의사들이 들고 다니는 왕진가방에 각종 진료도구와 약품들을 채워 북한 의료진들에게 보내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의 왕진가방운동을 하와이에서 전개하고 있는 세계기독간호선교회 하와이지부 제인 김회장은 “해외각지에 살고 있는 각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기금을 통해 기본적인 약품을 제공해 생명을 구함을 물론 궁극적으로 복음의 열매를 맺기위한 활동이라고 전하고 하와이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후원금을 보낼 때에는 수표를 ‘WCNF’로 써서 525 Kiapu Pl. Hon, HI 96819로 우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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