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피아니스트 오현정씨가 프리나 아워부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 없는 3등을 차지, 6일 카네기 웨일홀에서 콩쿠르 입상자들을 위한 연주회를 갖는다. 오씨는 지난달 뉴욕시에서 두 차례 예선과 본선을 치른 이 대회에서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하이든의 소나타, 브람스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쇼스타코비치의 ‘전주곡과 푸가’ 등 모두 4곡을 연주, 3등의 영광을 안았다. 프리나 아워부크 콩쿠르는 뉴욕 피아노 교사 단체인 ‘PTCNY가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7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오씨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 피바디 음대를 거쳐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후 현재 박사과정에 있다. 미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회를 가졌고 시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인상적인 테크닉을 소유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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