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의 사진을 광고에 사용해 제소 당한 네바다주의 토플리스 클럽은 25일 제타 존스가 자신의 사진이 광고에 사용된 데 기뻐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타 존스는 지난 21일 “스파이스 하우스라는 클럽이 자신의 허가를 받지 않고 클럽 웹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나체 여성들과 함께 여러 페이지에 게재했다”면서 이 클럽과 클럽 소유주를 LA 법원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클럽 마케팅 이사인 켄트 월리스는 클럽 웹사이트 디자이너가 제타 존스의 사진을 ‘사용료가 없는’ 그림들을 제공하는 독일 사이트로부터 내려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자이너가 내려 받은 아름다운 여성이 캐서린 제타 존스의 사진인 줄 몰랐다”면서 “제타 존스의 사진이 무료 그림 제공 사이트에 올라와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존스의 변호사와 접촉한 뒤 즉각 사진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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