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시큐리티 연금이 물가상승에 따라 내년 2.7% 인상돼 월 평균 25달러씩 올라갈 것이라고 연방당국이 19일 발표했다. 소셜시큐리티 관리들은 1월부터 4,700만 수혜자들의 월 평균 연금액이 955달러로 올해의 930달러에서 평균 25달러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시큐리티 연금은 매년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토대로 조정되고 있다. 그러나 메디케어 프리미엄도 17.4% 증가, 평균 11달러60센트씩 인상됨에 따라 실제로 수혜자들에게 돌아가는 인상 혜택은 약 절반에 불과한 셈이다. 특히 약 200만명의 수혜자들은 이번 연금 인상 전액이 메디케어 프리미엄으로 증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은퇴자협회(AARP)는 의료비, 난방비 등 생활 물가가 소셜시큐리티 연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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