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사고로 응급실 폐쇄까지 직면하고 있는 LA 카운티 운영 킹 드류 메디칼 센터에서 간호사의 과실로 또 한 명의 환자가 숨진 사건이 확인되면서 충격파를 확산시키고 있다. LA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 7일 갑자기 사망한 28세의 폐렴 합병증 AIDS 환자 사인은 담당 간호사가 생명유지 상태를 알려주는 모니터의 오디오 알람을 꺼놓아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에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서였다고 12일 밝혔다. LA타임스도 이날 수련의 한 명이 모니터 스크린을 우연히 본 후 긴급 대처를 했으나 회생시키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보도했다. 병원 조사반은 모니터를 꺼놨던 베테런 간호사는 환자가 죽은 후 90분후 에도 모니터가 정상이었다고 허위보고를 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병원에서는 지난해 이와 똑같은 의료진 과실로 인한 환자 사망 케이스가 3건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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