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추락사고로 83세 노인이 숨지고 다른 7명이 부상한 사건으로 폐쇄된 다운타운 벙커힐 왕래 승객운반용 케이블카 앤젤레스 플라이트 레일웨이를 대체했던 벙커힐 트롤리 서비스가 오는 10일 3년간의 운행에 종지부를 찍는다. 그랜드 애비뉴와 힐 스트릿 다운타운을 오가는 승객들을 태워 나르던 벙커힐 트롤리는 이용자수의 급감으로 매년 100만달러의 운행비 지출을 무의미하게 한다는 시정부의 판단 하에 중단되게 됐다. 시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앤젤레스 플라이트는 매달 6만4,000여명이 이용했으나 트롤리의 경우 승객수가 겨우 매달 5,000여명에 불과하다. 한편 폐쇄됐던 앤젤레스 플라이트의 복원, 재운행을 추진하는 관계자들은 2005년 말까지는 역사적 명물로서 다시 등장하게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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