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익스포지션 팍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에서 열리는 ‘인체의 세계’(Body World) 전시회에서 새로 발명된 인체 보존 테크닉 설명을 들은 30여명이 보존이나 전시를 위한 사체 기증을 자발적으로 약속했다고 관계자가 15일 말했다. 이 박물관은 현재 독일 과학자 건더 본 하겐스에 의해 발명된 인체 영구보존 방법-’플래스티네이션’을 미국 내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전시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이 전시회는 내년 1월23일까지 계속된다. 하겐즈 박사가 발명한 인체보존 테크닉은 사체를 진공유리 속이 아니더라도 살아있는 인체처럼 유연하게 보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부처리 방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체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30여명은 사후 자신의 몸이 연구 및 전시용으로 안치될 독일의 플래스티네이션 연구소를 내달 직접 방문하게 된다고 본 하겐즈 박사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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