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청소년들, 증국, 한국의 청소년들이 북경에 모여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는 2004년 한중미 청소년 문화체험캠프가 새 세계연구소(NWI-New World Institute) 주최로 오는 7월21일부터 7월30일까지(1기), 8월12일부터 8월11일까지(2기)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새 시대를 품는 청소년이 되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문화체험캠프는 국제적인 지도자의 꿈을 가진 4-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학생은 중국어와 영어에 대한 언어학습과 무용, 죽극, 경극, 미술(동양화/붓글씨), 중국 정통무술, 수영 등과 천안문을 비롯한 만리장성, 동물원을 관람하며, 중국예술단체의 무술 및 매직 쇼를 특별 관람하게 된다.
NWI의 미국본부이사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기원목사는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중국 고위층 가정에서 한 가정에 2명씩 민박을 하게 된다며 “이는 앞으로 차 세대 중국지도자와 인연을 맺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적극적인 청소년 문화캠프를 장려했다. 언어가 각기다른 3개국 청소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기도 한 이 프로그램은 NWI 미국지사 설립기념사업으로 한국100명, 미국 30명, 중국4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미국지사는 레이첼 박(데이빗 박 목사의 부인)이 대표이사를 맏고 있다. 참가비:$1,950. 오리엔테이션 등록(남가주 사랑의 교회) 6월26일까지. 문의: 레이첼 박 대표이사:714-767-2238
이기원목사(전 남가주사랑의 교회 교육목사) 480-250-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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