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가 되자 개스 도둑이 본격 등장하고 있다. 이제 차고 앞이나 길가에 주차된 차에서 기름을 빼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라나다 힐스의 조모(50)씨는 지난 22일 밤 기름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집 드라이브 웨이에 세워져 있던 조씨의 다지 컨버전 밴 주위를 서성이던 2명의 히스패닉은 차 기름탱크를 열었다. 이를 본 옆집 주인이 “뭐 하는거냐”라고 묻자 이들은 “기름을 빼고 있다”며 주인행세를 했다. 옆집 사람이 “내가 이 차 주인을 아는데 무슨 소리냐”고 묻자 이들은 줄행랑을 쳤다. 이들이 노리는 범행 대상은 기름탱크의 문이 외부 개폐식이어서 기름탱크를 밖에서도 쉽게 열 수 있는 차들. 절도범들은 탱크에 호스를 담근 후 이를 입으로 빤 후 기름을 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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