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교수(인디에나 음대)와 한국의 동아 국제경연에서 대상을 받은바 있는 첼로연주자 임정신(루이스, 리처드슨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1 첼리스트)씨가 챔버 뮤직 인터내셔날(CMI) 콘서트에서 협연한다. 오는 5월1일 저녁 8시 남 감리대학(SMU) Owen Fine Arts Center, Caruth 오딧토리움에서 2003-2004 회계연도 마지막 콘서트(6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 첼리스트 임정신 외 피아니스트 구스타프 로메로, 1985년 브루셀 퀸 엘리자베스 경연 금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네이 -유안 후, 1997년 라이오넬 테티스 국제경연 1등 바이올리니스트 롤랜드 글래슬, 수산 드보이스, 차이코프스키 국제경연 금상 첼리스트 나다니엘 로즌 등 거장들이 협연한다. 이 연주회에는 바버의 현악을 위한 아다지오(Adagio for Strings Op.11), 스포르의 바이올린 듀오, 대표적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의 피아노협주곡과 역사ㅣ 낭만주의 작곡가 브람스의 대표적 작품들이 협연된다. CMI는 이에 앞선 30일 오후 7시 아이즈만 센터에서 청년들의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입장권 구입 문의 : 972-385-7267(CMI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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