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위 규모인 노스웨스트 항공은 인터넷을 통한 항공권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비용 절감 차원에서 다음달 말까지 미 주요 도시의 항공권 판매소 25곳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뉴욕, 애틀랜타 등 16개 도시에 있는 항공권 판매소들이 문을 닫으면 직원 76명은 미국내 5개 예약 센터로 전보된다. 비용 절감을 통한 저가 항공편 확대를 추진해 온 노스웨스트는 올해 10억달러의 비용을 줄이는 계획을 최근 직원들에게 밝혔다. 노스웨스트는 이 계획을 조종사 노조측과 협의 중이다. 노스웨스트의 메리 스태닉 대변인은 항공권 판매소 폐쇄에 따른 비용 절감규모는 밝힐 수 없으나 일부 판매소들은 이미 2001년과 2002년에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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