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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줄리어드 음대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한 박양은 이날 콩쿠르 우승자를 위한 협연무대에서 오토 워너 뮬러가 지휘하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완벽하게 연주했다.박양은 연주하기 매우 어려운 이 곡을 힘있고 완벽한 테크닉으로 연주, 앨리스 털리홀을 가득 메운 청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줄리어드 음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양은 줄리어드 콩쿠르 외에도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 콩쿠르 대상과 뉴저지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금상, 뉴욕 쇼팽 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내달 1일과 2일 워싱턴 D.C.에 이어 5일 루이지애나에서 연주회를 가진 뒤 내년 1월 17일 코퍼스크리스티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지난 10월 줄리어드 음대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한 박양은 이날 콩쿠르 우승자를 위한 협연무대에서 오토 워너 뮬러가 지휘하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완벽하게 연주했다.박양은 연주하기 매우 어려운 이 곡을 힘있고 완벽한 테크닉으로 연주, 앨리스 털리홀을 가득 메운 청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줄리어드 음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양은 줄리어드 콩쿠르 외에도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 콩쿠르 대상과 뉴저지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금상, 뉴욕 쇼팽 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내달 1일과 2일 워싱턴 D.C.에 이어 5일 루이지애나에서 연주회를 가진 뒤 내년 1월 17일 코퍼스크리스티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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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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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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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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