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흘려 가는대로 붓이 가는대로 그림을 그린다. 열정과 아름다움을 품은 모든 격동하는 색들이 소용돌이 치고 파도친다. 나는 나의 꿈을 터치하고 그것을 계속한다”
휴스턴 스트래포드 하이스쿨을 졸업하고 MICA(Maryland Institute of College of Art)에서 1년간 재학 중 휴스턴 대학 미대로 편입한 추상화가 김민지씨가 오는 10월2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10월25일까지 POV스튜디오(7026 Old Katy Rd. Suite 350)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민지씨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동안 그려온 다양한 유화를 선보이며 그림 구입을 원하는 분에게 현장에서 직접 판매도 할 예정이다. 남서부미술가협회(회장 이종옥) 최연소 회원인 김씨에 대해 이종옥회장은 “김민지양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젊음이 느껴지고 색채가 살아 생동하는 것 같아 보는 이에게 활력을 준다”며 앞으로 휴스턴 한인문화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 같다고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 오프닝은 오는 10월2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전시기간은 3일-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관람을 원하는 분은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김민지(832)283-0694, (281)829-3014, POV Studio (713)80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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