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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회 주최, 본보 특별후원...28일 퀸즈장로교회
’대이은 목사가정 초청잔치’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월조)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8월28일 오후 6시 퀸즈장로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2대, 3대 혹은 4대에 걸쳐 목사의 성직을 계승하는 가정을 초청하여 그들에 대한 축하와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열립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뉴욕을 포함 인근 지역의 대를 이은 성직자 가정은 약 40 가정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에 열릴 대 이은 목사가정초청잔치는 미주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성직 특히 목사직은 종교적으로는 영광되나 현실적으로는 외로운 자리입니다. 목사직은 특별한 소명감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직입니다. 이에 세상 모든 욕심을 버리고 대를 이어 목회하는 목사 가정을 초청, 자부심을 갖고 목회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로하고 축하하는 잔치에 교계와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3년 8월28일(목요일) 오후 6시
▲장소: 퀸즈장로교회
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
▲주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917-517-4577·718-88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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