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
▶ 29일까지 아시아 소사이어티 뮤지엄
한국 등 아시아 우수 영화를 상영하는 제 26회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가 20일 맨하탄 아시아 소사이어티 뮤지엄에서 개막했다.
29일까지 펼쳐지는 2003년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유하 감독, 엄정화·감우성 주연)와 ‘품행제로’(조근식 감독, 류승범·임은경·공효진 주연)를 비롯 모두 100 여편의 아시아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미국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그레그 박 감독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 ‘로봇 스토리’ 등 미국내 한인 감독들의 작품이 대거 소개된다. 로봇 스토리는 로봇을 소재로 사랑과 죽음, 가족을 다룬 4개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 작품성이 뛰어나 주목받는 영화이다. 주최측인 아시안 시네 비전은 올해 상영작 중 7편을 선정, 28일과 29일 플러싱 타운홀에서도 상영한다.
-로봇 스토리: 6월26일 오후 6시30분 아시아 소사이어티
-결혼은 미친 짓이다’: 6월27일 오후 6시30분 아시아 소사이어티, 6월28일 오후 5시 20분 플러싱 타운홀
-품행제로: 6월27일 오후 9시15분 아시아 소사이어티, 6월28일 오후 9시15분 플러싱 타운홀
▲장소: 아시아 소사이어티 725 Park Avenue(70가와 파크 애비뉴 사이)
플러싱 타운홀 (137-35 Nothern Blvd.)
▲웹사이트: www.asiancinevision.org
▲문의: 212-98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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