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27일 오전 10시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
일자리를 찾고있는 수많은 한인들에게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제1회 한인취업박람회(Korean Community Job Fair)’가 미 정부기관과 대기업, 한인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뉴욕 한인봉사센터(KCS)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9.11 테러 이후 불어닥친 경기한파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한인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플러싱 세이빙 은행, 체이스 은행, 미 육군, 미 해군, 대교 아메리카 Inc, 옥스포드 건강보험, 타임워너 케이블, 넥스트란 인더스트리 Inc, 키스USA, WIA 정부직업훈련원, 소셜 시큐리티국, 푸드 월드 슈퍼마켓, NYU의대 센터 포 이미그레이션 헬스, 한아름, 샵 익스프레스 Inc, 아씨, D. 카피어, 실버케어, 호 플라워, 뉴욕시경, KMC EXIM Corp, Geoffrey Allen Corp, Doosan Heavy Industries America Corp, AXA Advisor, LLC, Dennis 기업 등이 참가, 수백명의 한인 인재를 채용하게 됩니다.
구직을 원하는 한인들은 반드시 이력서를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인터뷰를 받게됩니다.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들과 좋은 기업을 찾고있는 인재들이 서로 만나게 될 이번 취업 박람회에 한인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소: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135-20 39th Ave Flushing NY 11354) 그랜드볼룸
■공동주최: 뉴욕 한인봉사센터(KCS), 뉴욕한국일보
■문의: 212-727-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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