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정기이사회...변종덕.이정화 회장 이사 참가

제28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김영덕(사진)씨가 이사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1년간 뉴욕한인회 이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19일 맨하탄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는 재적의원 80명중 출석 39명, 위임 13명 등 52 명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 선출 및 전반기 집행부 인준, 사업계획, 사무국 예산안 심의 등을 했다.
특히 이번 제28대 전반기 이사회에는 제21대 변종덕 회장과 제24대 이정화 회장이 이사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영덕 이사장은 10년간 현대 코퍼레이션 USA 사장을 지냈으며 현대 텔레콤 USA 고문, 뉴욕아시안아메리칸연맹 부이사장,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임 김영덕 이사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28대 뉴욕한인회의 전반기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정관에 따라 이사회가 집행부를 적극적으로 밀어줘 한인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이사장의 선출은 김기철 회장과 신임 김영덕 이사장이 추후 협의해 뽑도록 결의했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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