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휴전 50주년과 이민 1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뉴욕에 사는 미 참전 용사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6.25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
한국전쟁에서 피와 땀을 흘려 조국을 지켜준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한국의 재향군인 본회에서 미 동부지역 거주 참전용사 28명을 초대한 것. 한인으로는 박종각(사진) 전우회장을 비롯 6.25때 간호장교로 참전해 여군대령으로 예편한 김명희씨가 이번 귀국길에 동행한다.
이번 초청은 지난 17일 서울플라자에서 열린 ‘한미 참전용사 유대친선오찬’ 행사에서 보여준 혈맹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일이다. 그날 참석했던 백발이 성성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은 식이 끝난 후에도 서로 부둥켜 안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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