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간지 뉴스데이는 16일자 신문 사설에서 플러싱 출신 존 리우 뉴욕시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카페 청소년 출입 제한’ 법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제정을 반대했다.
신문은 특히 뉴욕과 같은 이민자 도시는 모국에 있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연락할 수 있는 장소인 인터넷카페의 필요성을 인정한데 이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인터넷카페를 찾지 못하게 하려는 리우 의원의 노력은 올바르지만 업주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것은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인터넷카페 업주들이 수업 시간에 인터넷카페를 찾는 학생 문제를 관련당국과 협력할 수는 있으나 이 문제 해결은 궁극적으로 업주가 아닌 학교와 경찰측에 있다고 강조했다.
리우 의원은 지난 12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한인학부모협회와 대뉴욕지구 PC방 협회 대표들에게 자신이 상정, 9월중 공청회가 열리는 ‘학업시간 학생 인터넷 카페 출입 제한’ 법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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