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네일협회(회장 테리 김)는 13일 협회 사무실에서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이사회를 열고 ‘캔사 네일 엑스포 2003’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 및 행사 안내문 발송작업을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동부 지역 6,000여개 업소에 대한 행사 안내 고지문 및 포스터 발송작업을 마치는 한편 효과적인 홍보 활동과 티켓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뉴욕 및 뉴저지 상록회와 업무 협조키로 했다.
또한 미동부에 소재한 미용 전문학교 및 네일 학원, 커뮤니티칼리지, 직업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네일 전문인 유치활동을 적극 벌이는 것을 비롯 참가업체들로 하여금 각종 무료 증정품 및 다양한 바이 원 겟 원 판촉행사 등을 유도해 관람객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29일 뉴저지 티넥 메리엇 호텔에서 열리는 캔사 네일 엑스포에 참여키로 한 전시업체는 12일 현재까지 모두 40개로 총 60개의 부스가 확보됐다.
<김노열 기자>
n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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