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미주 기독교 TV 방송의 김회연 국장은 “방송시간을 오전에서 밤시간대로 편성한 이후 ‘낮에는 직장문제등으로 시청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는 전화가 쇄도한다”며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방송시간을 좀 더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 매체의 영향력은 이미 증명, 앞으로 시카고 지역 전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김 국장은 “한인 사회의 문제점이나 어두운 부분을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재조명 해보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면 한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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