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버니 소재 KAAA서비스센터(사무총장 박갑영)는 소수계사업가프로그램 실시 기념행사를 18일 오후 앤아룬델카운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자넷 오웬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다양한 소수계 기업은 카운티 경제의 강점중 하나"라면서 "카운티정부는 우리 카운티가 소수계기업을 위한 완벽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후랑세스 필립스 보건국 관리와 래리 존스 주법무부 조달국장, 린다 서더랜드 앤아룬델 노동력개발회사 인력담당관 등은 소수계기업에 대한 부서별 지원방침과 행사를 소개하고, 한인 기업가들의 참여와 이용을 당부했다.
김은배 전한인회장과 박갑영 사무총장은 "언어장애와 문화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기업가들을 위한 지원을 대폭 늘려야한다"고 강조하고 "한인기업 육성을 위한 장기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앤 아룬델카운티 구매국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소수계 사업가를 위한 서비스 내용은 구매국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한 ▲카운티 사업 입찰 방법 및 획득 과정 설명▲주교통부로부터 소수계 기업 자격증 취득 방법 ▲정부대상 사업 홍보방법 ▲사업자금 확보 방법 ▲카운티내 창업 및 확장 조언 등이다. 필요할 경우 통역도 제공한다. 문의:(410)86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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