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DC(회장 데이빗 김)와 CTA(Commnunity Tax Aid)가 공동으로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저소득층 대상 세금보고 무료상담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혜택을 받으려면 개인은 연간 소득이 1만8,000달러 미만, 가족 소득 합계가 3만1,0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이어야 한다. 또 금융기관 이자수입과 배당금이 연간 1,000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구비서류는 W-2양식 등 소득관련 자료와 차일드 케어, 교육비 등 세금공제에 필요한 서류.
장소 및 일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셜 서비스 부서(2525 Mt. Vernon Ave.). 23일, 30일, 4월6일, 13일 오전 9시-오후 1시. ▲워싱턴DC 차이니즈 커뮤니티교회(1011 L St. NW). 24일, 4월7일 오후 1시-3시. ▲메릴랜드 위튼 리저널도서관(11701 Georgia Ave.). 4월7일, 14일 오후 1시30분-4시.
지난해에는 워싱턴일원에서 약 1,500여명이 무료세금보고서비스를 이용했다. ▲문의 (202)296-6401, (703)3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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