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명장 모센 마흐말바프의 숭고한 인류애가 담긴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고 감정 가득한 작품. 사실에 바탕했다.
아프간 캐나다 여인 나파스는 고향에 두고 온 여동생의 탈레반 정권의 여성 탄압에 못 견뎌 자살하겠다는 편지를 받고 단신 칸다하르에의 여행을 시도한다. 부르카를 뒤집어 쓴 나파스는 여러 명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길을 가는데 이 과정에서 아프간인들의 처참한 현실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감독은 아프간인들의 절망적인 삶을 과장 없이 담담하게 그리고 있는데 내용과 촬영이 모두 시적인 정서를 띠고 있다. 지뢰로 다리를 잃은 목발 짚은 아프간 사람들의 고통, 폐교 소식에도 무감한 표정을 짓는 소녀들 및 의족을 매달고 낙하하는 낙하산등 잊지 못할 장면이 많다. 성인용. 파인아츠(310-652-1330), 타운센터(818-981-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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