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의 소재를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알 카에다 관련자 1명이 나타나 미국에 현상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런던 인디펜던스’가 17일 보도했다.
’런던 인디펜던스’는 이 제보자가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 주둔중인 미군에 접근했다면서 미중앙정보국(CIA)과 군정보 관계자들이 그를 심문중이며 국적 등 제보자 신원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제보자는 아프간 군벌을 믿을 수 없어 직접 미군과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 관계자들에게 "현상금 2,500만달러를 원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칸다하르 주둔 미군 대변인 제임스 자비스 중위는 "정보 관계자들이 이 제보자를 심문할 기회를 갖게 돼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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