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가수로, 프로듀서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 잠시 음악 공부를 하고 돌아온 박진영은 오랫동안 쉬었던 가수 활동을 시작해야 하고 또 프로듀싱을 맡아야 할 음반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상황.
박진영은 7일부터 솔로 6집 앨범 <난 여자가 있는데>로 활동을 재개했다. 2년 6개월 만에 시작하는 활동으로 여느 때완 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
7일 KBS 2TV <뮤직뱅크> 방송 때는 흑인 댄서 30여명과 함께 무대에 섰다. 박진영은 예전에 비해 한층 세련된 음악과 성숙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었다.
자신의 활동에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한편으로 프로듀싱을 맡아야 할 음반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어 자신의 활동과 다른 가수 음반의 프로듀싱을 병행해야 하는 처지다.
3집 활동을 마친 god도 박진영의 곡을 기다리고 있으며 박지윤 역시 박진영이 곡을 주는 가수 중의 하나다. 때문에 god와 박지윤 모두 박진영과 앨범 색깔과 음악 작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god는 박진영과 미국에서 음반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다음달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해 8월에는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지윤 역시 7월 중 박진영과 앨범 작업을 시작해 빨라야 8월 말 새 앨범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