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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름 위에서」(A Walk in the Clouds, 오후2시·채널11)-한 군인은 임신한 학생의 가족을 위해 그녀의 남편 행세를 해 준다. 키아누 리브스와 앤소니 퀸, 아이타나 산체즈-기혼이 출연한다.
▲영화 「말콤 X」(Mlacolm X, 오후2시·채널13)-1965년 암살 당한 인권 운동가 말콤 X의 전기영화이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하고, 스파이크 리가 감독했다.
▲영화 「봅은 어때?」(What About Bob?, 오후5시·채널5)-한 성가신 환자가 휴가를 떠나는 심리치료사를 졸졸 따라간다. 빌 머레이, 리처드 드라이퍼스, 줄리 해거티가 출연한다.
▲영화 「매드 독 타임」(Mad Dog Time, 오후6시·채널13)-한 폭력배 두목이 정신수용소에서 퇴소한다. 리처드 드라이퍼스가 주연을 맡은 갱스터 영화이다.
▲영화 평론 「에버트와 레퍼와 영화」(Ebert & Roeper and the Movies, 오후6시30분·채널7)-존 트라볼타와 헤일 베리가 출연하는 「황새치」(Swordfish), 데이빗 더초니와 줄리아니 무어가 주연을 맡은 「이볼루션」(Evolution)을 소개한다.
▲콘서트 「월트디즈니 월드 여름 잼 공연」(Summer Jam Concert, 오후7시·채널7)-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들의 공연이 세 곳에서 진행된다. 더 바하멘과 새기, 슈거 레이가 플로리다 월트디즈니 월드에서, BB 맥은 디즈니의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 드림은 바하마 제도의 디즈니 원더 크루즈 배 위에서 공연한다. 스타들이 놀이공원에서 노는 모습과 그들이 여름에 하고 싶어하는 10가지도 소개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한 부부는 두 사람 모두가 후회하고 있는 15년 전에 아기를 낙태하기로 했던 자신들의 결정과 맞서게 된다.
▲「애틀랜티스로 여행」(Voyage to Atlantis: The Lost Empire, 오후8시·채널7)-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적인 애틀랜티스 대륙의 이야기이다. 새로 개봉되는 디즈니의 만화영화도 미리 살짝 본다. 톰 스케릿과 멜리사 조운 하트가 진행한다.
▲영화 「말할 게 있어요」(Something to Talk About, 오후9시·채널2)-한 여성은 남편의 부정을 알게 된 후에 억압된 남부 마을에서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삶과 결혼생활을 다시 평가해 본다.
▲영화 「말콤 X」(Mlacolm X, 오후2시·채널13)-1965년 암살 당한 인권 운동가 말콤 X의 전기영화이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하고, 스파이크 리가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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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게 있어요」(Something to Talk About, 오후9시·채널2)-한 여성은 남편의 부정을 알게 된 후에 억압된 남부 마을에서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삶과 결혼생활을 다시 평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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