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를 선언한 토니안의 앞으로 활동은 어떻게 될까. 토니안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상학부 4년 재학 중이다. 영주권을 포기했기 때문에 해외파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새 병역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영리활동을 목적으로 60일 이상 국내에 체류할 경우 병역의무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새 병역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대학 재학생 신분으로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
토니안은 평소 측근들에게 대학원 진학의 뜻을 밝혀왔는데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군입대는 몇 년 뒤로 늦춰질 수 있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토니안은 아직 구체적인 음반 발표 계획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6일 토니안과 함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예전미디어 방극균 사장은 "현재로는 세 명(장우혁 이재원 토니안)이 함께 팀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달 말께 활동 계획이 어느 정도 구체화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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