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이 차량과 밧줄을 이용해 업소문을 뜯고 침입한 뒤 물건을 싹쓸이 해가는 신종 절도 피해를 당했다. 같은 매장에서 무장 강도에게 습격당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또다시 범죄 피해를 입은 이 한인 업주는 “더 이상 아메리칸 드림은 없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사건은 지난 15일 새벽 3시께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고 지역 방송 KING5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차량에 밧줄을 연결해 가게 철제 업소문에 묶은 뒤 속력을 내어 문을 강제로 뜯어내고 침입했으며, 매장 내 담배를 모두 훔쳐 달아났다. 당시 상황을 보안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업주 최모씨는 인터뷰에서 “절도범들이 4분 만에 범행을 마치고 달아났고, 경찰은 약 7분 뒤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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