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자 인권 옹호 성직자 요직 임명
▶ 국경차르 호먼 “교회에나 충실하길”
지난 2017년 바티칸에서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감격적인 서울 수복의 날 행사를 재현합니다. 한인 2세들이 많이 참가해 주었으면 합니다”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
OC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내일(19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이 센터 사무실(9884 Garden Grove Blvd. G…
김영삼 한의학 박사미국에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깊이 있는 학문적 배경과 독자적인 치료…
대한민국 문인화 대전 초대 작가 정산 박승수 씨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
미주 국선도 연합회(대표 김창옥)는 오는 28일(일) 오후 2-4시 라팔마시 5414 La Palma Ave.에서 미주국선도 30주년을 기념하…
LA 북쪽 신도시 발렌시아. 한인 인구가 본격적으로 늘던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이곳은 한국어 교육의 불모지였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정…
일사회(회장 박철웅)는 월례 정기모임을 지난 16일 LA 용수산에서 갖고 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금리 동결을 이어가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미 중앙은행)가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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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모든 불체/난민들이 범죄인들이라 몰아세우며 쫒아내려 하는 트럼프의 진짜 속셈은 그냥 미국이 하얘지게 만드는거다. 그냥 머리 까맣거나 피부색이 하얗지 않은 인간들이 미국서 득실거리는게 보기 싫은거다. 트럼프가 원하는 미국은 다 피부색이 하얗고 언어는 영어만 쓰여야 되고 나머지 쫒아내지 못하는 유색인종은 백인들 밑에서 2등 시민으로 살게 만드는것. 결국 히틀러 처럼 인종 청소를 깨끗하게 하는거지.
트 쓸헤기는 모든 불체자를 범죄자 취급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범죄기록없는 자들까지 무차별 강제추방하고 있는 것은 팩트임. 인플레올라서 본인에게 손가락질이 오면 또 게소리로 다른 핑계와 희생양을 찾아 헛소리 할게 뻔한 놈.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기록 있는 불체자와 불법 난민 캐러밴 입국금지는 정말 잘한것임
중세시대처럼 국왕과 교회의 치열한 싸움이 재연된다. 걸레같은 저질인간의 임기는 불과 4년이지만 교회의 권위는 수천년이다. 사회가 아무리 세속화되었어도 종교는 사회를 선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근원적인 저력을 가졌다. 인간애와 인간됨에 대한 깊은 사유와 철학이라는 튼튼한 기초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16번이나 고의적으로 파산하여 은행돈을 떼먹고, 채권자들을 골탕먹이면서 살아온 걸레같은 저질 비즈니스맨의 천박한 사고와 약삭빠른 탐욕과는 비교할 수 없다. 트럼프 왕가의 가신들은 왕과 함께 몰락할 수밖에 없다. 역사는 그렇게 서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