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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

정조대왕의 효심으로 축성… 부국강병·여민사상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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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illa5719

    정조는 잃어버린 왕권강화를 위해 몸부림 친 것 외에 백성을 위해 이렇다 할 치적을 남긴 것이 없다. 수원 화성은 정조가 19세기 국제정세에 무감각한 후진 왕조의 수장임을 드러낸 재정낭비의 상징. 국방강화에 하등 도움이 되지 못한 쓸모 없는 건축물에 불과했다. 출판 서적 4천권 중 그나마 가치 있는 책은 '무예도보통지' 하나 밖에 없다. 임금에게 인사도 안 하는 노론 세력과 비굴하게 타협, 오직 아들 순조의 안위만을 도모한 결과 정조 사후 노론의 세도정치로 조선은 망국의 길로 나아갔다. 정조는 명군이 아니라 암군이다.

    09-08-2022 17:40:4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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