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출신 부녀, 밀입국 시도중 익사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텍사스로 밀입국 하려다 익사한 부녀의 모습. 2살 된 발레리아의 가느다란 팔이 아빠의 목을 감고 있다. [AP] <본보는 참혹한 장면이 담긴 이 사진의 게재를 고심했으나 초강경 이민 정책 속에 밀입국 이민자들이 처한 실상을 잘 드러낸다고 판단, 지면에 싣기로 결정했다.>
10월 23일을 가주에서 ‘K-진생의 날’로 제정한 가운데 이를 주도한 친한파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이 ‘제43회 금산 세계 인삼 축제’ …
풀러튼에 있는 대형 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부설 은혜 평생교육대학(학감 서성남)이 가을학기를 지난 3일 개강했다.이 강좌는 은혜…
어바인 시는 터스틴 시와 파트너십으로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와 월넛 애비뉴 사이의 ‘하바드 애비뉴의 안전 개선 프로젝트’(Harvard Safe…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최)는 9월 29일(월)부터 8주간(2개월) 과정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강의를 실시한다.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중급반…
자넷 누엔 OC수퍼바이저 사무실은 오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파운틴 밸리 프리덤 홀(16801 Euclid St.,)에서…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베벌리와 웨스턴에 위치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오…
경희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골프대회 및 총회가 지난 13일 어바인 스트로베리팜 골프클럽에서 남가주와 샌디에고를 비롯한 미 전역 동문들과 모교 김…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의 2025년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총 75명이 참가한 이…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회 중앙회(회장 조명국)는 지난 8일 LA 용수산에서 본국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 평안남도 도지사) 초청 2025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폭력 피해자 지원 부서는 오는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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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내 집 앞에서 노숙자가 죽으면 내게 책임이 있는가? 비극은 비극이고, 인과관계는 그것대로 따져 봐야지...
해결책은 아주 간단. 국경을 깡그리 때려 부숴 무사통과. 중남미 모든 빈민을 다 받아들여 미국을 멕시코화 시키면, 이런 국경의 리오그란대의 비극 이란것도 없어짐. 국경 완전 때려 부숴 완전 프리통과 하도록 민주당을 밀어줍시다.
우리들의 선조도 일제식민지시대나 6.25때 그저 살아보려는 본능으로 무조건 남쪽으로 아니면 일본 아니 아무 해외가는 배 닥치는대로 탔읍니다. 이게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삶에대한 본능입니다. 지금도 세금한푼안내고 호의호식하는 초부자들 세금만 제대로 내게해도 이런 비극 없앨수있읍니다. 이렇게 계속하면 하나님도 더 이상 미국을 축복치않을겁니다.
밑에 말한 지원이 꼭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관세 혜택을 준다던가 하는 제도적 지원으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제발 비극적인 죽음앞에 옳고 그름의 법적 잣대를 들이데기 전에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물론 한나라의 국경을 개방하여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일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풍족한 우리들이 저들에게 본인들의 나라에서 나오지 않아도 살수 있는 지원을 해주어 단계적으로라도 이런비극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