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출신 부녀, 밀입국 시도중 익사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텍사스로 밀입국 하려다 익사한 부녀의 모습. 2살 된 발레리아의 가느다란 팔이 아빠의 목을 감고 있다. [AP] <본보는 참혹한 장면이 담긴 이 사진의 게재를 고심했으나 초강경 이민 정책 속에 밀입국 이민자들이 처한 실상을 잘 드러낸다고 판단, 지면에 싣기로 결정했다.>

사진러브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러브(회장 크리스 고)는 13일 용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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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인지 ‘외지’ 제35집 출판 기념회와 ‘제23회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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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C13일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홀리데이 카니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KYCC 창립 …

























![[업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9/20251219221900695.jpg)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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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내 집 앞에서 노숙자가 죽으면 내게 책임이 있는가? 비극은 비극이고, 인과관계는 그것대로 따져 봐야지...
해결책은 아주 간단. 국경을 깡그리 때려 부숴 무사통과. 중남미 모든 빈민을 다 받아들여 미국을 멕시코화 시키면, 이런 국경의 리오그란대의 비극 이란것도 없어짐. 국경 완전 때려 부숴 완전 프리통과 하도록 민주당을 밀어줍시다.
우리들의 선조도 일제식민지시대나 6.25때 그저 살아보려는 본능으로 무조건 남쪽으로 아니면 일본 아니 아무 해외가는 배 닥치는대로 탔읍니다. 이게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삶에대한 본능입니다. 지금도 세금한푼안내고 호의호식하는 초부자들 세금만 제대로 내게해도 이런 비극 없앨수있읍니다. 이렇게 계속하면 하나님도 더 이상 미국을 축복치않을겁니다.
밑에 말한 지원이 꼭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관세 혜택을 준다던가 하는 제도적 지원으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제발 비극적인 죽음앞에 옳고 그름의 법적 잣대를 들이데기 전에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물론 한나라의 국경을 개방하여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일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풍족한 우리들이 저들에게 본인들의 나라에서 나오지 않아도 살수 있는 지원을 해주어 단계적으로라도 이런비극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