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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추수감사절 만찬비 전년 대비 5%↓
메릴랜드의 추수감사절 만찬비가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약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 농업국에 따르면 10인 가족 기준 추수감사절 만찬 평균 비용은 55.1…
[2025-11-20]부고-김병운 국기원 메릴랜드지부 고문
김병운 국기원 메릴랜드지부 고문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 김 고문은 1975년 도미한 후 1977년 게이더스버그에 태권도장을 오픈해 태권도 보급및 저변확대에 기여…
[2025-11-20]볼티모어에 줄기세포 제조시설 구축
한국의 생명과학 기업인 네이처셀이 볼티모어에 대규모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기지인 바이오스타 스템셀 캠퍼스를 구축한다.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네어처셀이 볼티모어시 서번 스트리…
[2025-11-20]MD 최저임금 25달러 되나?
메릴랜드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25달러로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임금 논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전국시민단체인 ‘원 페어 웨이지’(One Fair Wage)는 주 전역에…
[2025-11-20]E-바이크 배터리 교환·충전 캐비닛 설치
뉴욕시가 E-바이크 사용자들을 위한 배터리 교환 및 충전 캐비닛을 시 전역 공공장소 25곳에 설치키로 했다. 뉴욕시교통국은 18일 E-바이크 사용자들의 안전과 화재 예방 차원에서…
[2025-11-20]
한인단체장연합회 정기모임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는 지난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삼원각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곽호수 회장은 “지난달 코리안퍼레이드 & 페스티발에 뉴저지 및 커네티컷단체장…
[2025-11-20]
복지센터, 온라인 오바마케어 세미나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2026년 오바마케어 바로 알기’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 오바마케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오바마케어 공개 가입기간은…
[2025-11-20]
동명이인도‘깜짝’⋯ 스크래치 100만달러 잭팟
LA 한인타운 인근 리커스토어에서 스크래치 복권을 구입한 한인 서정화씨가 100만 달러 잭팟의 주인공이 됐다.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서씨는 웨스트레이크 지역 6가에 위치한 리…
[2025-11-20]
고 이창복 예비역 육군 준장, 장례 엄수
고 이창복 예비역 육군 준장(새빛연합감리교회 명예장로)의 장례가 18일 페어팩스 메모리얼 파크에서 태극기를 덮어 예를 표하는 ‘태극기 관포식’으로 엄수됐다. 고인은 1927년생으…
[2025-11-20]모든 지하철에 기관사 2명 배치 의무화
뉴욕시의 모든 지하철(Subway) 운행에 ‘기관사’(Operator)와 ‘차장’(Conductor) 등 최소 2명 배치를 의무화시킨 법안이 뉴욕주지사의 서명 절차만 남겨놓고 있…
[2025-11-20]
한국 전통민화 워싱턴 나들이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서울의 멋, 민화: Wishes in Korean folk painting’ 전시회를 연다. ‘K-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유명해진 호랑이와 까…
[2025-11-20]은영재 전 VA한인회장,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지난해 한국에서 횡령,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2,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항소했던 은영재 씨(전 버지니아한인회장)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제 9형사부)이 징역 6월…
[2025-11-20]VA 교도관 살해범은 페어팩스에서 사고 친 30대
버지니아 남서부에 위치한 리버노스 교도소에서 한 죄수에 의해 교도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본보 19일자 A3),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페어팩스 카운티…
[2025-11-20]MD 남성, 유대계 기관 협박…최대 169년형 직면
메릴랜드의 50대 남성이 페어팩스 카운티를 비롯해 워싱턴 일원의 유대계 기관을 대상으로 수십통의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돼 최대 169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상황에 놓였다.…
[2025-11-20]
“북은 위험…비핵화 시도 포기해서는 안돼”
조지타운대 국제대학원의 한국정책클럽(KPC, 회장 문요한)은 지난 18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특사를 역임했던 마크 램버트(Mark Lambert) 전 국무부 부차관보를 초…
[2025-11-20]불법 마사지업소 단속 칼 빼들었다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인근 등 북버지니아 일원에 260여개의 불법 마사지업체가 성행한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본보 19일자 A1 참조), 페어팩스 카운티가 단속의 칼날을 빼내…
[2025-11-20]“하루 담배 2~5개비만 피워도 사망위험 60%↑”
하루 흡연량이 2~5개비 정도로 적어도 장기적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6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량이 하루 11~20개인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130%나 높은 것으…
[2025-11-20]
“동포사회 권익신장·화합 앞장”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선거후유증을 극복하고 총연이 하나로 화합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19일 미주총연 8개 광역지역중 하나인 동중부지역 회원들을 만나…
[2025-11-20]한인 마켓도 덮친 ‘대대적 이민 단속’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인 샬럿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이 벌어져 이틀 만에 130명 이상이 체포됐으며, 한인 마켓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샬럿은 민주당 소속 시장…
[2025-11-20]
마크 워너와 ‘작은, 많은’ 도전자들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은 2명(Mark Warner, Tim Kaine)이며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이 가운데 워너 의원은 내년에 선거를 치러야 한다. 버지니아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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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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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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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日 지진’ 걱정.… - 16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길’… 1… - 17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 18
LAPD 증원… 시장과 시의회 정면충돌 - 19
전원주 “숙대 졸업 후 앞치마 입는 연기만.… - 20
칠레도 휩쓴 우파 물결… ‘트럼프 닮은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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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 일본 54년 만에 ‘판다 제로’ - 22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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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 1 - 24
제트블루 여객기 ‘아찔’ 공군 급유기와 충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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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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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개 홈디포 매장서 319건 절도’ 플… - 29
삼성 갤 Z트라이폴드 ‘선발대’… 5분만에 … - 30
은퇴 이후를 지탱하는 소득 구조의 과제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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