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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트랜스젠더 시장 스투 라스무센 별세
미국 첫 트랜스젠더 시장이었던 스투 라스무센이 지난달 17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73세.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스무센은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다 숨진 …
[2021-12-04]
민주주의 정상회의 앞서 ‘외국 부패인사’ 제재 예고
미국이 내주 화상으로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패와 인권침해 등을 자행한 외국 정부 당국자와 관련자들을 대거 제재하기로 했다.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
[2021-12-04]
집에 들어온 뱀 연기피워 쫓아내려다 집 한채 홀랑 태워
미국의 한 집주인이 실내에 들어온 뱀을 쫓아내기 위해 연기를 피우려 석탄에 불을 붙였다가 집 대부분을 태워 먹었다.4일 미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10시께 …
[2021-12-04]
백신 수요 급증…일부 대형약국서 맞으려면 몇 주 기다려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는 수요가 몰리면서 일부 대형 약국들이 접종 신청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
[2021-12-04]
미·영 전문가 “오미크론 우려되지만 여전히 위험한 건 델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과 영국의 전문가들은 우세종인 델타 변이 감염자가 여전히 대다수이고 현재 가장 …
[2021-12-04]
中관영매체 “디디추싱, 미 당국 중국기업 겨냥 규제로 상장…
중국 최대 차량공유 업체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중국 기업을 겨냥한 규제 때문이라고 중국 관영매체가 …
[2021-12-04]
“당신네 파편 탓”…미국·러시아, 우주서 신경전
미국과 러시아가 지구 밖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최근 러시아가 갑자기 인공위성 요격 실험을 벌이자 미국이 신경질적인 반응과 함께 우주파편 문제를 지…
[2021-12-04]
“미군 정찰기, 모스크바로 운항 여객기에 20m까지 근접비…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간 긴장이 고조된 흑해 상공에서 미군 정찰기가 모스크바로 운항하는 민간 여객기에 20m가 안 되는 거리까지 근접비행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
[2021-12-04]
크렘린 “푸틴-바이든 7일 화상통화”…우크라 등 논의할 듯
조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7일 화상통화 형식으로 회담하기로 미·러 양측이 합의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4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을 인…
[2021-12-04]
‘오미크론’ 확진자 전국 확산조짐
LA카운티에서 신종 변이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나왔다. 북가주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미네소타·콜로라도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속출,…
[2021-12-04]
12월3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3일 오후 1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497만1천125명(사망 7만4천963명)▲베이지역 61만9천638명(사망 6천851명)▲미국 4천978…
[2021-12-04]
GG공원 크리스마스 전구 점등
골든게이트 공원 대형 나무에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전구가 점등됐다.SF시는 2일 성탄절 할러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골든게이트 공원 피콕 미도우 맥라렌 랏지에 위치한 125년된 대형…
[2021-12-04]
OAK공항 추수감사절 여행객 팬데믹 이전 77.5% 수준 …
오클랜드 국제공항 추수감사절 여행객이 팬데믹 이전의 77.5%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측은 올해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11월19일부터 28일까지 할러데이 …
[2021-12-04]
마린 카운티 절수 대책 시행
마린 수자원국은 1일 가뭄에 따른 물 절약 대책으로 모든 주민들에게 2022년 5월까지 스프링클러와 조경 목적으로 물 사용을 금지하도록 했다. 기계가 아닌 수동으로 물을 주는 것…
[2021-12-04]
다시 코로나 감옥… 한국, 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 시작
한국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유입을 막기 위한 해외입국자 격리 강화 조치가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이날부터 백신 접종에 상관없이 국내외 입국자들에 대한 열…
[2021-12-04]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피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공포 속에 일단 연방 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고비를 넘길 수 있게 됐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일 연방 하원이 내년 2월18일을…
[2021-12-04]
부스터샷 교차접종 효과 화이자+모더나 10배↑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샷(추가접종) ‘교차접종’이 면역력을 크게 강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부스터샷의 조합이 효과가 가장 컸다.뉴욕타임스(NYT)…
[2021-12-04]
LA 최북단 테혼랜치 신도시 개발 ‘청신호’
LA와 베이커스필드의 중간에 위치한 LA 카운티 최북단의 ‘테혼랜치’(Tejon Ranch) 일대에 총 2만여 가구의 주택단지를 새로 건설하는 신도시 조성 계획이 마침내 실현에 …
[2021-12-04]
[의학카페] 치매 피하려면 이런 음식 먹지마라
하버드 출신 정신과 의사이자 식품영양 전문가 및 요리사인 우마 나이두 박사는 두뇌 건강 식품에 일가견이 있다. 그는 책 ‘음식에 따른 당신의 두뇌(This is Your Brai…
[2021-12-04]
백신·치료제(오미크론) 승인 빨라지나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필요할 경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용 백신과 치료제를 신속 검토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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