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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도 장기 후유증 겪을 수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앓고 나서 여러 가지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실제로 코로나19 환자의 절반은 회복 후 6개월 넘게 후유증에…
[2021-12-31]
백스·메타버스… 언어학계가 뽑은 ‘올해의 단어’ 후보들
2021년 한 해의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올해의 단어’로 미국 언어학 전문가들은 어떤 단어와 문구를 선정할까.언어학 교수와 작가 등으로 구성된 미국방언학회(ADS) 소속 언어학자…
[2021-12-31]
올해 미국서 총에 맞은 12세 미만 어린이 1천명 넘어
올 한 해 미국에서 총에 맞아 숨지거나 다친 12세 미만 어린이가 1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신문은 미국 ‘총기 폭력 기록 보관소’ 자료…
[2021-12-31]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누구도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이른바 ‘쥴리…
[2021-12-31]
이재명 “저는 부족한 사람…가난한 이가 어찌 자유 모르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31일 “포기할 것이 산적한 ‘차가운 나라’가 아니라, 함께 잘사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당원…
[2021-12-31]
윤석열, 朴 옥중서신 언급에 “저는 지금 정치인…통합 생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31일 이날 0시를 기해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저는 지금 정치인”이라며, 검찰 재직 시절 박 전 대통령을 …
[2021-12-31]
주방위군 투입절차 간소화… “의회 난동 재발시 신속 대처”
미국 국방부가 올해 1월 연방 의사당 난동과 같은 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유사시 수도 워싱턴DC의 주방위군 투입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31일 AFP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
[2021-12-31]
‘백신 옹호 발언’ 트럼프에 강성 지지층 맹비난 쏟아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할 뿐 아니라 자신의 중요한 업적이라고 발언했다가 지지층인 백신 반대론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로이…
[2021-12-31]
정지원 법률 칼럼 - 내가 소장을 받았다면?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이 변호사를 찾는 이유는 상대측 운전자의 과실로 내가 입은 부상에 대한 적절한 배상을 받기 위해서다.하지만 때로는 상대측이 아닌 나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할 수…
[2021-12-31]
전남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가 신년 1월2일까지 한양마트 플러싱점에서 열린다. 이번 특판전은 전라남도, 한양마트, Korepia Corp가 ‘전라남도 농수산물 상설전시판…
[2021-12-31]
팬데믹 장기화 뉴욕시 빈곤층 생활고 심각
▶ 무보험자·노숙자비율 높고 기초 생활비 지출 많아▶ 뉴저지주 뉴왁 7위 불명예…뉴욕주 로체스터 34위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빈곤층에 대…
[2021-12-31]
살며, 느끼며 - 새해, 기적을 만들자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 확산되며 미국을 비롯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국마다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새해에는 코로나 변이가 가져온 어둡고 …
[2021-12-31]
한마디 - ‘보이지 않는 손길’
내게서 사표를 받아 든 우체국장은 거짓말 안보태고 의자에서 30센치는 튀어오르며 ‘What? Are you leaving me? You are nothing but a valua…
[2021-12-31]
삶과 생각 - 대접받는 이웃집 쓰레기통
길가에 가로누운 쓰레기통을 일으켜 세워 집안으로 들였다. 앞 뒤 이웃집들 쓰레기통도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것은 거의 차도에 가깝게 내팽개쳐져 있다. 아직 저만치 쓰레기 트럭이…
[2021-12-31]
뉴욕신광교회 임직감사예배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는 지난 19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교회는 설립 36년 역사에 처음으로 여성 장로를 세우는 등 장로, 안수집사,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등 …
[2021-12-31]
팬데믹으로 침체된 교계 활력주는 행사 준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제48회기 출범후 첫번째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할렐루야 대회 개최 등 주제별 새 사업계획을 발표했다.29일 뉴욕교협 회관에서 열린 회의…
[2021-12-31]
기도와 말씀으로 희망의 한 해 맞이한다
뉴욕·뉴저지 한인 교계가 신년 특별 새벽기도와 부흥성회 등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교회나 성당마다 31일 교인과 신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송구영신예배와 미사를…
[2021-12-31]
KCC한인동포회관, 오늘∼내달 3일 휴관
KCC한인동포회관이 2022년 새해 첫 연휴 휴관한다. 회관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센터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4일부터는 예정된 행사 일…
[2021-12-31]
지역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성탄 감사예배
지역부흥선교회(대표 허윤준 목사)가 지난 23일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성악가,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오카리나 앙상블 연주 등이 …
[2021-12-31]
에빈뉴욕,‘라 요나다’에 21만달러 상당 방역물품 전달
글로벌 뷰티회사인 에빈뉴욕(대표 존 박)이 30일 퀸즈 플러싱 푸드 팬트리인‘라 요나다(La Jornada)’에서 방역물품 전달식을 갖고 21만 여 달러의 손세정제와 페이스쉴드를…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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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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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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