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볼티모어에서 강절도 및 재산범죄 등 각종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치안 위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볼티모어 시경의 주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강도와 뺑소…
[2023-12-18]
홍일송 전 버지니아한인회장(사진)이 제 7대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에 당선됐다. 공명철 선거관리위원장은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홍일송 전 버지니아한인회장이 후보자 등록마감일인 등…
[2023-12-18]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DC는 16일 DC 소재 박물관을 겸하고 있는 DACOR Bacon House에서 올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송년파티를 가졌다. 노명화 …
[2023-12-18]
워싱턴한인볼링협회(회장 이진우)는 15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송년파티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서 감사패는 탐 김 전 회장과 뉴욕 미주체전 워싱턴 선수단 부단장을…
[2023-12-18]
워싱턴한인색소폰 앙상블 팀(단장 최봉회)이 연말을 맞아 16일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롯데 플라자 샤핑 몰 안에서‘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크리스마스 멜로디를 연주했다. 장걸 씨…
[2023-12-18]
메릴랜드 락빌에 소재한 종이마을한국학교(교장 김명희)가 지난 14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워싱턴제일장로교회 이상복 담임목사의 개회기도, 김명희 교장의 인사말, 시상식에 이어…
[2023-12-18]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소재한 로빈슨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2세 류대은(미국명 Kyle Ryu) 군이 퀘스트브릿지(QuestBridge) 장학생에 선발됐다.장학생에 선발되면…
[2023-12-18]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가 14일 포트리 허드슨매너 연화장에서 송년의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폴 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뉴저지한인회의 이창헌 회장, 아드리안 이 신임회장 당선…
[2023-12-18]
워싱턴한인태권도협회장에 엄일용 현 회장(사진)이 단독 입후보했다. 강명학 선거관리위원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등록마감일일 15일까지 엄일용 회장만 입후보했다”면서 “조만간 내부적…
[2023-12-18]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울의 봄(12.12: The Day)’이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화제다. 영화관을 찾는 한인 관객들이 늘면서 극장도 예정된 일정을 넘겨 오는 20일(…
[2023-12-18]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는 지난 15일 페어팩스 순회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해 또 다른 단체를 만들어 무단으로 총연 명칭, 직함, 로고 등을 사용한 피고 정명훈 씨의 …
[2023-12-18]
뉴욕에 가면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고 시애틀에는 커피 명소가 즐비하다. 그렇다고 이들 도시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을까. 맛집도 중요하지만 자연을 좋아하…
[2023-12-18]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뉴저지지회 황선영 회장이 연임해 성공해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14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2023-12-18]지난번 글부터 그동안 써오던 나의 타이틀을 바꾼 이유는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민족문화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미련과 꿈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승자…
[2023-12-18]“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작품 이 반세기 이상 꾸준히 시공을 초월한 인기를 누렸다. 현대인의 보편적 가족 안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는 부자(父子)간의 가치관 갈등…
[2023-12-18]몇 년 전 한국에서 ‘징비록’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징계할 징(懲),’ ‘삼갈 비(毖),’ ‘기록할 록(錄)’은 시경(詩經) 소비편(小毖篇)의 ‘미리 징계하여 후…
[2023-12-18]
어둠이 찾아온 포토맥 강 위에 무지개가 떴다. 매년 12월 연례 시상식(Annual Kennedy Center Honors)을 개최하는 케네디센터는 이를 기념해 건물을 무지개 조…
[2023-12-18]나무는 외롭다아침 말간 햇살에 하얗게 부서져 내린 눈겨울 새벽 눈으로 뒤덮히고 얼어붙은 나무는 더욱 혹독하고 외롭다오늘 고드름처럼 얼어 서있는 나무에도 봄의 전령은 반드시 찾아와…
[2023-12-18]
한겨울 집 앞 뜨락 큰 나무를 안고 하늘 돌며 놀던 시절,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기둥 하나에 매달려 있는 기분이었다. 꼼지락 손으로 움켜쥐고 장터를 따라나섰던 때에도 …
[2023-12-18]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가 14일 퀸즈 플러싱 유니온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109경찰서와 273소방서에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교회는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사회 공…
[2023-12-1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