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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혜택 못받는다
메디케어(Medicare)의 수혜 대상인 한인 노인들 중 상당수가 처방약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잘 몰라 연간 최대 3,900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2011-07-15]
TKC ‘차세대 리더 양성 기금모금 골프대회’
TKC 방송(대표 한상기)이 개국 25주년 기념해 13일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차세대 리더 양성 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각계 인사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2011-07-15]
현역 미군 밀입국자 배우자 미국내서 영주권 받는다
미군 현역 복무자의 배우자는 밀입국자라해도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은 지난해 7월 각 지역사무소에 내부 지침서를 발송…
[2011-07-15]
자전거 사고 사망률 ‘LI 최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고속도로교통관리국NHTSA)이 1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롱…
[2011-07-15]
성김 대사 인준 청문회
연방상원 외교위원회는 오는 21일 성 김(51)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인 짐 웹(민주, 버지니아) 의원 주…
[2011-07-15]
금융위기 이후 공립대 인기 쑥
미국의 경기침체기 동안 사립대학보다 학비가 저렴한 공립대학 진학생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학생 정보 연구소(NSCRC)가 14일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특히 200…
[2011-07-15]
“경찰력 부족 심각 주민협조 절대적”
“이웃과의 교류가 범죄 예방의 시작입니다.” 올해 들어 한인이 밀집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1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 응한 벤자민…
[2011-07-15]
아시안 주택 소유율 퀸즈 최고.
한인을 포함한 퀸즈 지역의 아시안 주택 소유율이 뉴욕시 5개보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독신자 거주 비율은 맨하탄이 가장 높았으며 아시안 중간연령도 맨하탄이 …
[2011-07-15]
“한국영화 관심 놀랍다”
한국 감독 4인 이준익(평양성), 류승완(부당거래), 나홍진(황해), 권혁재(해결사) 감독이 2011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들 감독은 올해 …
[2011-07-15]
노인들 삼계탕 잔치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14일 초복을 맞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후원으로 퀸즈 코로나와 플러싱 경로회관에서 750여명의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대…
[2011-07-15]
박차수 팰팍 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박차수 회장이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14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팰팍 상공회의소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박차수(왼쪽) 회장이 김승겸 전 회장으…
[2011-07-15]
업소 화재 피해 한인업주 자택 절도 당해
지난 12일 새벽 잉글우드 스트립 몰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소 중 한 곳인 ‘B&M 보석상’ 대표 박모씨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4일 자택에 절도범이 침입해 경…
[2011-07-15]
LI 동성커플 30% 급증
롱아일랜드의 동성커플(same-sex) 가정이 10년간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까지 양육하며 롱아일랜드에 사는 동성커플 수는 전국 평균보다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1-07-15]
팰팍 지역 주민 무료 암 검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이 14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암 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피부암과 안구암, 유방암 검진 등을 실시한 타운 보건국은 이날 특히 여름철 안전한 일광욕 …
[2011-07-15]
플러싱서 중국인 남녀 총격 사체발견
한인이 많은 플러싱 주택가에서 50대 중국인 남녀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뉴욕시경(NYPD)은 13일 오후 5시13분께 플러싱 142가 56로드에서 중국인 여성 …
[2011-07-15]
뉴욕주민 쿠오모 대선출마 반대
뉴욕주민의 대다수가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2016년도 대선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에나 칼리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뉴욕주민의 83.1%는 …
[2011-07-15]
플러싱 마약조직 검거
플러싱에서 코카인과 마리화나, 각성제 등 불법 마약류를 판매해온 조직이 뉴욕시경(NYPD)에 검거됐다. NYPD와 퀸즈 검찰청은 뉴욕시주택관리국(NYCHA)에서 관리하는 저…
[2011-07-15]
버스내 감시 카메라 추가 설치
메트로폴리탄공사(MTA)가 2012년 3월 말까지 시내버스에 341개의 감시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 MTA는 현재 시내버스에는 85개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2011-07-15]
무료 통행도로 이용 크게 늘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운전자들이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는 대신 무료 통행이 가능한 다리와 터널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통국이 14일 발표한 통계…
[2011-07-15]
여름방학을 알차게 (3) 퀸즈 YWCA 여름학교 보조교사
“항상 스스로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아이들과 함께 놀다보니 부쩍 어른이 된 것 같아요.” 한경재(스타이브센트 고교 12학년 진급예정), 홍수은(헌터칼리지 고교 10학년…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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