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민수 교수(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독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열린다. 198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국 젊은 음악인들의 뉴욕 데뷔를 …
[2024-04-10]▲앤디 김 풀뿌리 후원회, 11일 모금행사워싱턴 지역 한인들을 주축으로 조직된 ‘앤디 김 DMV 풀뿌리 후원회’는 오는 11일(목) 오후 7~9시 버지니아 타이슨스 클럽룸에서 모…
[2024-04-10]지난주 뉴저지의 지진으로 뉴욕 뉴저지 한인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각 정당은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순간까지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미 사전투표율 31.28…
[2024-04-10]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 월례모임이 지난 4일 한강 식당에서 열렸다. 회원들은 최영권 신부의 시조 낭송을 들으며 시심(詩心)을 키우고, 디카시와 시조를 접목한 김용운 씨의 디카…
[2024-04-10]와싱턴한인교회 산하의 웅수 시니어 아카데미 동양화반에서 10여년간 그림을 그려 온 8인의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된 ‘일지 산수화 8인회’가 작품전을 연다. 외부에서의 첫 전시회다…
[2024-04-10]나는 유투브를 통해 연세대 명예교수의 변을 읽고 어쩌면 오늘날 한국이 처한 실상을 묘사한 것으로 감동 깊게 보았다. 그래서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소개한다. …
[2024-04-10]자동차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해야 한다. 자동차와 운전자는 동일체이면서도 따로따로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은 분명히 내 삶이어야 한다. 그런데 …
[2024-04-10]핵 폐기물을 방류하기도 전에 후쿠시마 근해 바다의 해양생태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은 진작에 보고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염된 바닷물로 희석시켜 방류한다는…
[2024-04-10]시민권 신청서 내용이 변경됐다. 지난 1일부터 변경된 신청서는 본래의 20페이지에서 14페이지로 축소됐고 변경된 내용도 많다. 또한 ‘당신에 대한 추가 정보’ 문항은 50개에서 …
[2024-04-10]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트(CARES)가 6일 민권센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민권센터, 해밀턴매디슨하우스, 아시안아메리칸예술연맹이 함께하는 CARES 프로젝트는 플러싱 한인…
[2024-04-10]한국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선구자인 홍용식 장학금(Yong Shik Hong Scholarship)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에 설립됐다.장학금은 지난 2022년 1월에 별…
[2024-04-10]챕 피터슨 전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민, 페어팩스, 원내 사진)이 지난달 코로나19 시기 때의 자신의 의정활동을 소개한 ‘저항자’를 출간했다. 한인 샤론 김 변호사를 부인으로 두…
[2024-04-10]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창립 50주년 기념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내주 말 열린다. 21일(일) 오후 5시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펼쳐질 행사는 ‘창립 50…
[2024-04-10]재외동포청은 동포사회 미래 주역인 차세대가 모국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2024 재외동포 초청연수’로 동포 청…
[2024-04-10]이선희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 ‘바람 불어도 좋은 날’을 펴냈다. 이씨는 9일 시집 출간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40여년의 치열한 이민생활 속에서 내 영혼이 숨쉬는 소중…
[2024-04-10]미국내 최고 학군으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당국이 우수 교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낮은 급여 수준이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인 A…
[2024-04-10]버지니아 레스턴에서 마약성 약물에 취한 남성이 한밤중에 자신의 집에 수차례 총질을 했고 이웃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헬기까지 출동시키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4-04-10]버지니아 비엔나의 한 총포상에 2인조 절도범이 침입해 들어와 총기와 귀중품을 털어 달아났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저녁 11시15분경 386 메이플 애비뉴에 위…
[2024-04-10]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7일 242개 수정 예산안을 제시했다. 수정 예산안은 이날 장관을 포함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로비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일…
[2024-04-10]최근 버지니아 주지사가 약탈적인 견인 관행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는 법안에 대해 최종 서명해 앞으로 무차별 과잉 견인이 없어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글렌 영킨 주지사는 최근 알폰…
[2024-04-10]‘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