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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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관계자 “독자핵무장 계획없다…다음정부도 생각 말아야”
- 세계 각지 복무 장성 이례적 소집하는 美국방…기강 잡기 차원?
- 韓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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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예상 경로에 있었던 PCE…반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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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남미 4개 국가 제외 땐 한인이 추방유예 최대수혜
멕시코와 중남미 3개국 출신을 제외하면 한인이 추방유예(DACA) 최대 수혜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추방유예 처리 현황자료에 따르면, 추방유예 …
[2014-11-26]
빨간 냄비에 이웃사랑 담으세요
본격 연말시즌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구세군의 빨간 자선냄비가 LA 한인타운에 등장했다. 구세군 나성교회는 지난 21일부터 한인타운 지역에서 …
[2014-11-26]하버드대 신문 편집인에 남가주 출신 한인 선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하버드대 교내 신문 ‘하버드 크림슨’의 편집인(president)에 남가주 출신의 한인 학생이 선출돼 화제다. 주인공은 하버드대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
[2014-11-26]한국인 73%“정부, 인터넷 안전 확립 못해”
한국인 4명 중 3명 가량이 정부에서 인터넷 안전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국제거버넌스혁신연구소(CIGI)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2014-11-26]
한인업소 10여곳 방화·약탈 피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퍼거슨의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총격 사망케 한 백인 경관 불기소 결정을 내린 후 퍼거슨 곳곳에서 발생한 격렬 소요사태로 …
[2014-11-26]영 김 의원“등록금 동결 법안 발의”
캘리포니아주 하원 65지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 선출된 영 김 당선자가 오는 12월1일 공식 취임을 앞두고 최근 논란이 된 주립대 등록금 인상을 막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벌써…
[2014-11-26]칼 든 노상강도에 한인 남성 피습
연말을 앞두고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강력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LA 다운타운의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한인 남성이 아침시간에 노상강도를 만나 강도가 휘두른 …
[2014-11-26]‘행정명령’ 이민사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단행 발표가 나온 후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을 노리는 사기가 고개를 들 조짐이어서 캘리포니아주 사법당국이 이민사기 주의보를 발령하고 강력한…
[2014-11-26]
다운타운 한인 의류업소에 2인조 절도범
LA 한인 의류업소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샌피드로 홀세일 마트에 25일 2인조 여성 절도단이 들어와 현금을 훔쳐 달아나려다 현장 경비를 담당하는 시큐리티가드에 적발돼 체포됐다…
[2014-11-26]
불길·총성… 전쟁터 방불, 주 방위군 투입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찰 대런 윌슨(28)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으로 촉발된 미주리주 퍼거슨의 소요사태가 25일 이틀째를 맞아 미 전역으로…
[2014-11-26]LA 다운타운서도 도심 점거 소요
세인트루이스 대배심의 발표 후 흑인 밀집지인 사우스LA에서는 24일 밤에 이어 25일에도 수백명이 도로를 점거하고 행진을 하며 백인 경관 불기소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시위…
[2014-11-26]“브라운과 몸싸움… 그는 헐크 같았다”
이번 사태를 촉발한 장본인인 대런 윌슨 경관은 25일 ABC 방송에 출연해 “브라운을 사망에 이르게 해 매우 죄송하다”면서도 “상대가 흑인이건 백인이건 간에 경찰로서 똑같이 배운…
[2014-11-26]
한인 상점 2곳 전소...폭동확산 우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퍼거슨시의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총격 사망케 한 백인경관 불기소 결정을 내린 발생한 격렬 소요사태로 인해 현지 한인업소 …
[2014-11-26]합법 영주권 쿼타 2배로 확대
합법 영주권 쿼타가 현재 보다 2배 이상 확대되는 조치가 내년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전미이민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2014-11-26]추수감사절 연휴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미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 연휴 기간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경찰의 그물망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26일…
[2014-11-26]뉴욕일원 ‘눈폭풍 주의보’
추수 감사절 연휴를 맞아 뉴욕 일원에 눈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교통 대혼잡이 예상된다. 미 국립 기상청은 26일 오후부터 추수감사절 당일인 27일까지 뉴욕시 일원과 롱…
[2014-11-26]해병전우회.퀸즈YWCA도 불우이웃에 온정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동부 해병전우회(회장 최영배)는 25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공동으로 퀸즈 플러싱 일원 한인 및 타인종 봉사 단체들에게 터키 100마리를 전달하고 연말 이…
[2014-11-26]혼혈인 복수 인종표기 허용
앞으로 혼혈인들도 뉴욕시의 공문서 인종 표기란에 2개 이상의 인종을 선택해 기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가렛 친 뉴욕시의원이 25일 뉴욕시가 발급하는 공문서 양식 가…
[2014-11-26]
“블랙프라이데이 반짝세일 놓치지 마세요”
미주 최대 샤핑 축제일인 블랙프라이데이(28일)를 앞두고 한인 업소들도 특별 할인에 돌입했다. 기존 블랙프라이데이 마케팅에 소극적이었던 업소들도 올해 28일 하루 반짝 세일로 고…
[2014-11-26]“폭설시 길거리 주차 금지”
추수감사절 이브, 북부뉴저지 지역에 6~10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뉴저지 한인 밀집 지역 타운들이 길거리(Roadways) 주차금지를 공지하고 나서 한…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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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재선도전 접어…트럼프 “애덤스 표… - 2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2.0%…민주 43.… - 3
트럼프-멜라니아, 말다툼하는 듯한 모습 포착… - 4우크라 공습에 러 접경도시 ‘암흑천지’…전쟁 이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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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교회서 총격 사건… “1명 사망·9명… - 6탈레반, 구금 미국인 석방…美 “억류자 귀환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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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회법 개정안 與주도 처리…정부조직 개… - 8
曺가 밝힌 ‘대선개입의혹 청문회’ 불출석 이… - 9
트럼프 “중동 위대함 위한 진정한 기회 잡아… - 10
“프리미엄 SUV… 디자인·성능·연비·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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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개편 후 ‘1점 리뷰’ 폭주…카카오, … - 12
미국·멕시코, 국경 통한 ‘무기밀매 근절’ … - 13
韓,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647개… - 14
‘성폭행 누명’ 김건모, 이혼 직접 언급..… - 15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 돌직구 플러… - 16
제네시스 대형SUV GV80, ‘관세 충격’… - 17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전자투표기 업체와 명… - 18
오리건 주지사, 트럼프에 반발 “포틀랜드, … - 19
여야, 정부 셧다운 기로서 계속 평행선…29… - 20
오리건, 트럼프 병력 배치 명령에 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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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트의 해변 바 총기난사로 3명 사망·… - 22
中왕이 “北과 공동이익 수호”…北최선희 “中… - 23
美비자 취소당한 콜롬비아 대통령 “트럼프, … - 24
셔틀콕 ‘황금 듀오’ 김원호·서승재 코리아오… - 25
“시진핑, 무역합의 간절한 트럼프에 ‘대만 … - 26
방탄소년단 진, 포브스 코리아 선정 ‘숨겨진… - 27
손흥민, 정상빈과 ‘코리안 더비’서 7·8호… - 28
베이비복스, 23년만 콘서트서 원조 분홍 물… - 29
[APEC D-30]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 - 30
“행사기간 늘리면 안될까요”… 샌프란 K뷰티…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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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멋있는 삶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박영효의 태극기 일본 땅에 펄럭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퐁텐블로 칙령’과 H-1B 비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행복은 지금 여기 내 안에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엔비디아, 오픈AI 1000억불 투자… ‘AI 혈맹’ 탄생
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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