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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방인숙의 천섬과 캐나다 여행 (3)
오타와 국회의사당 중심은 1차대전때 전사한 병사 추모실 있는 평화의 탑 입구쪽엔 캐나다연방 100주년 독립기념성화인 365일 내내 타오르는 불 오타와의 랜드 마크로 연간…
[2015-02-06]커네티컷/ 칼럼: 멍 때리기
고명선 폭설이 천지를 하얗게 도배하고 움직이던 모든 것까지도 멈추어 버린 하루를 꼼짝 없이 집안에 갇혀 지내게 되었다. 몰아치던 황소바람에 온 몸을 내어 놓은 키다리 나…
[2015-02-06]커네티컷/ “정체성 교육 책임감. 보람 두 배로”
코네티컷토요한국학교(교장 송용주)는 지난 1월 31일 뉴헤이븐에 위치한 베세다 루터 교회에서 교사 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교사 연수회는 특별히 ‘교육의 대모’라 불리우며 국내외에…
[2015-02-06]커네티컷/ “고속도로 톨부스 설치하겠다”
커네티컷 맬로이 주지사는 지난 1월 재선으로 취임한 후 앞으로 주내에 있는 모든 교량과 고속도로의 안전을 기하기 위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을 선포하였다. 고속도로의…
[2015-02-06]경제칼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문주한 친구가 술집에서 보자고 해서 나갔다. 폭탄주를 얻어 마셨다. 기분 좋게 노래도 함께 불렀다. 그리고 내 소셜 번호를 적어줬다. 그때는 그것이 우정이라고 믿었다. 그…
[2015-02-06]
업소 카드매출 속였다간‘벌금폭탄’
2014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연방 국세청(IRS)이 고객들로부터 데빗·크레딧카드를 받는 비즈니스들이 보고하는 매상과 업소 정보가 카드 프로세싱 업체들이 …
[2015-02-06]대학 캠퍼스 내 총격, 교수 포함 2명 사망
대학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가해자를 포함한 2명이 사망했다.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께 컬럼비아 소재 이 대학 캠퍼스의 …
[2015-02-06]한국 국적상실 첫 1만명 넘어서
한국 국적을 상실한 미국의 한인이 지난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또 선천적 복수국적 2세들의 한국 국적이탈도 전년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
[2015-02-06]‘앤섬’8천만 고객 정보 뚫렸다
미국 내 2위 규모이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가진 건강보험회사인 ‘앤섬’이 대규모 해킹 피해를 당해 최대 8,000만여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조셉 스웨디시…
[2015-02-06]신 호남고속철 개통 서울-광주-여수 직행
오는 4월 한국에서 새로운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돼 호남 지역에 실질적인 ‘고속철 시대’가 열리게 됐다. 특히 신 호남고속철도는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광주(목포)와 여수로 직행하…
[2015-02-06]타이거 “이번엔 허리 아파” 기권
타이거 우즈가 부진 탈출을 노리고 출전한 PGA 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또 다시 부상으로 기권했다. 우즈는 5일 샌디에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
[2015-02-06]오바마“행정명령 백지화 괜한 짓”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되돌리려는 어떤 법안에 대해서도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확고한 이민개혁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4일 자신의 2012년 행정명령으로 추…
[2015-02-06]“신분해결”금전요구 이민사기 속지마세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따른 추방유예 추가 신청접수가 오는 18일 시작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을 노리는 이민사기 척결을 위해 LA시 검찰…
[2015-02-06]다운타운 갱단 단속… 무기 대거 압수
한인 업체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LA경찰국(LAPD) 홀렌벡경찰서가 관내 갱범죄 척결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 불법무기를 다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2015-02-06]멕시코 한인 의류업체‘종업원 학대’조사
멕시코의 한 한인 의류업체가 현지 근로자를 학대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멕시코 이민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이민청은 5일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 과달…
[2015-02-06]UCLA 사교클럽 참석 성폭행
UCLA 캠퍼스 인근의 학생 사교클럽 건물에서 한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UCLA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45분께 한 여학…
[2015-02-06]영하 속 자녀 차안에 방치 와인시음회 간 부모 체포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차안에 어린 자녀들을 남겨두고 와인 시음행사에 참석한 한인 추정 여성 등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워싱턴 DC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 지역 …
[2015-02-06]절도 기승… 이틀간 9건 발생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차량 내, 사무실 등의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5일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과 …
[2015-02-06]
‘찾아가는’ 무료 정신건강 세미나 연다
“마음의 병은 초기단계 치료와 예방이 중요합니다”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증가 등 한인사회에서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나…
[2015-02-06]사이버 해킹도 포함된 북한제재 강화법안 발의
연방 하원외교위원회를 이끄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사이버 해킹에 대한 제재를 포함한 북한 제재 강화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북한과 불법으로 거래하는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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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8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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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2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3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4
일본 정부, 기업과 희토류 기밀 공유한다 - 15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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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 ‘뜻깊은’ 송년회 - 17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18[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19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 20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 21[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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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23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4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5[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6[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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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28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9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30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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