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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라스의 생모 다이애나 더글라스 별세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의 첫부인이자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의 생모인 다이내나 더글라스가 별세했다. 향년 92세. 마이클 더글라스의 제작사는 그가 4일 우들랜드힐스의 영화인 요양…
[2015-07-04]
테러경계·산불에도…미국 곳곳서 ‘독립 239주년’ 자축
미 합중국의 탄생 239주년을 맞은 4일 미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졌다. 전국적으로 테러 경계령이 발동된 가운데 서부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동부 해안에서 상…
[2015-07-04]
일가족 산책중 딸이 총격으로 숨져…범인은 불법이민자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번화하고 인파가 많은 14번 부두에서 아버지와 가족들과 함께 산책 중 총에 맞아 숨진 캐스린 스테인리(32)의 부친은 총을 쏜 범인이 다섯 차례나 …
[2015-07-04]
-PGA- 박성준, 3R 공동선두…첫승·디오픈 출전권 눈앞
박성준(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성준은 4일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천287야드)에서 열린…
[2015-07-04]
칠레, 메시의 아르헨티나 꺾고 코파아메리카 첫 우승
칠레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버틴 아르헨티나를 넘고 사상 처음으로 남미 축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칠레는 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훌리오 마르티네스 파라다노스…
[2015-07-04]
숨진 최두영 연수원장 쓰려다만 메모지 발견
5일 오전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숨진 고(故)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이 무언가를 쓰려다가 그만둔 듯한 메모지가 발견됐다. 현지 사고수습팀에 따르면 최 원장이 …
[2015-07-04]
MD 로럴 일대 3만여 가구 약 20시간 수돗물 끊겨
메릴랜드 로럴과 러셋, 메릴랜드 시티 일대의 3만여 가구와 사업체들이 3일 새벽 2시경 발생한 대형 수도관 파손으로 약 20시간이나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2015-07-04]
요리연구가 장재옥 원장 23일 LA서 요리강연회
요리연구가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이 LA에서 요리강연회를 갖는다. 숙명여대 남가주 동문회가 주최하고 LA 미주한국일보 본사가 후원하는 요리강연회는 23일(목) 낮 12…
[2015-07-04]
워싱턴 평통위원 수 시카고보다 적어
지난 1일 출범한 해외 평통 전체 자문위원수는 총 3,27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미주지역에서는 1,641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돼 해외 자문위원 2명 가운데 1명은 미주 지…
[2015-07-04]
‘세계속 한인들의 과거-현재-미래’
“세계 속 한인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찾자”라는 취지로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3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
[2015-07-04]
VA 한인 태권도 사범, 미성년 성추행 혐의 부인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북버지니아 한인 태권도 사범 T모(30. 레스턴 거주)씨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본보 2일자 A1면 참조). ABC7에 따르면 T씨는 헌던…
[2015-07-04]
“연꽃의 맑은 향기에 취해보세요”
함초롬히 피어난 연꽃과 수련의 맑은 향기 속에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DC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Gardens)에서 11일(토) 오전 10시-오후…
[2015-07-04]
안창호 선생 장녀 안수산 여사 장례식
“한인사회뿐 아니라 미국 전체에 큰 기여를 한 파이오니어이셨습니다.” 한인 이민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지난달 24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
[2015-07-04]
톨요금 인하…개스세금은 인상
매년 7월1일에는 새로운 지방 법률들이 대거 시행된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주에서는 우버관련 법안들과 드론기에 대한 새로운 시행령들이 공통적으로 입안됐다.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2015-07-04]
세계 경찰 올림픽대회 참가 선수 사고로 숨져
북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경찰 및 소방관 올림픽 대회 참가 선수가 대회 도중 발생한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사이클에 출전한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실바(4…
[2015-07-04]
천지개벽의 두 의미
천지개벽의 첫 의미는 창조다. 두 번째 의미는 세상을 확 바꾸는 대변혁을 가르킨다. 첫 의미로서의 천지개벽 때에 대한 성경의 묘사는 이러하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2015-07-04]
의인의 손길 절실한 한국사회
올해도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갔다. 방금 지나간 6월이 왠지 슬프고 허망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서양에서는 6월달을 행복의 달이라고 하여 온갖 꽃축제가 열리고 작곡가 와그너도 그 …
[2015-07-04]
초록색 여백
김명순(수필가) 옛날 사람들이 ‘미끈 6월’이라고 했던 유월이 미끈하게, 훌쩍 지나고 말았다. 그동안 학생들은 학기말 시험, 종강, 졸업 등으로 바빴을 것이고, 좋은 계절…
[2015-07-04]
그리스, 철학이 죽었다
김명욱 인생에 철학이 없다면 어떤 사람이 될까. 철학 없는 사람! 철학(哲學)이란 그리스어 필로소피아로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지혜란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적인 지식이 …
[2015-07-04]
충남 통상관-충청향우회원 술자리 ‘주먹다짐’
충청남도가 미국에 파견한 통상관과 미동부충청도향우회(이하 충청향우회) 회원이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폭언을 하고 주먹다짐을 벌인 일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충…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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