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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항소법원도 앤디 김 손 들어줬다
연방항소법원도 뉴저지 민주당 예비선거관련 카운티라인 투표용지 폐지 소송에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17일 연방 제3순회항소법원은 뉴저지 민주당 예비선거에 카운티라…
[2024-04-19]
‘산티아고 순례 여행’ 꿈의 여정… 피레네 산맥을 넘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으며 특별 기획한‘인생 최고의 순례여행’ 프로젝트‘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다’ 1기 여행이 폭발적인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순례팀은 …
[2024-04-19]
민족학교 장학생 모집 20일까지 신청 접수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는 한인 및 아시아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고 있다.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각 2,000달…
[2024-04-19]
시니어센터 자원봉사 고교생들 허트 시의원상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지난 17일 2층 강당서 종이접기, STEM 클래스 자원봉사 고교생 9명에게 LA 시의회 10지구 헤더 허트 시의원의 표창장 전달…
[2024-04-19]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씨 77세로 별세
저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유명한 홍세화씨가 전립선암으로 한국시간 18일 별세했다. 향년 77세.홍씨는 경기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 무역회사 주재원으…
[2024-04-19]
도산 기념관 기금 ‘전영록 디너쇼’
미주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가수 전영록 디너쇼가 내달 3일(금) 펼쳐진다.5월3일 오후 6시30분부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놀웍(1311 Sycamore Dr.…
[2024-04-19]
“심각한 마약중독 적극 대처”
약물중독 사역 활동을 해온 선샤인 파운데이션(햇빛재단, 설립 김영일 목사, 대표 인진한 목사)이 활동 영역을 넓혀 최근 산하 ‘선샤인 중독전문 사역원’을 출범시키고 첫 활동으로 …
[2024-04-19]
합의하고도 양육비를 내지 않을 때 소급해서 받을 수 있나요…
양육비를 몇 년째 받지 못했는 데 소급해서 받을 수 있냐고 문의하시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만약, 양육비 지급에 관한 법원판결문이 있다면 강제집행이 가능하지만, 법원판결문이 존…
[2024-04-19]
고용주 없이 신청하는 NIW ②
취업 이민 2순위 국가 이익 면제(NIW)의 자격 요건은 무엇이고, 누가 신청할 수 있나?미 연방 이민국은 NIW를 신청하고자 하면 다음의 3가지 요건이 충족되었는지 여부를 심사…
[2024-04-19]
‘프로포지션 47 철폐 발의안’ 상정 유력
재소자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경범죄 형량을 대폭 낮추고 범죄자들을 풀어줘 캘리포니아 내 범죄 증가의 배경으로 지목돼 온 ‘프로포지션 47’을 철폐하자는 발의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2024-04-19]
제프 베조스·밥 딜런·줄리아 로버츠와 이웃 된 한인 $5,…
명문 NFL 프로풋볼 팀인 샌프란스시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공동 구단주이자 한미은행 이사를 맡고 있는 저명 한인 벤처기업가 기드온 유(52·한국명 유기돈)씨가 최근 말리부…
[2024-04-19]
플라스틱 봉지 사용 가주 전면금지 되나
가주에서 플라스틱 마켓 봉지 사용이 전면 금지될지 주목되고 있다. [박상혁 기자]오는 2026년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모든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 위한 법안이 첫…
[2024-04-19]
미 올림픽 대표 유니폼 선보이는 한인 입양인
한인 입양인 출신으로 미국 체조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율 경태 몰다워(28·한국명 신경태)가 올해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대표팀의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체조 대표…
[2024-04-19]
모기지 금리 재상승…올들어 처음 7%대로
모기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다시 7%대로 뛰어올랐다.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은 18일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7.1%로, 한 주 전보다 0.2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
[2024-04-19]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 12명 모두 선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 사흘째인 1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릴 배심원단 12명이 모두 선정됐다. 6명의 배심원 대체…
[2024-04-19]
가주, 노숙자 주택기금 총 2억 달러 푼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노숙자 주거 관련 로컬정부 대상 총 1억9,200만 달러 규모의 새 주정부 기금 지원을 발표했다.LA카운티를 포함해 주 내 17개 카운티 또는 시 …
[2024-04-19]
LA 메트로 버스서 또 잇단 칼부림
지난 13일 새벽 1시45분께 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익 지역 선셋 블러버드와 벤톤 웨이 지역에서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의 흉기에 수차례 찔려 병원으…
[2024-04-19]
‘뉴멕시코 한국의 길’ 연방 사적지 추진
1900년대 초반 한인 철도 노동자들의 주거지로 추정되는 뉴멕시코주 ‘코리아 스트릿’ 도로 표지와 ‘코리아 스쿨’ 건물을 국립 사적지로 지정하려는 캠페인이 전개된다.지난 16일 …
[2024-04-19]
한인 운영 호텔서 총격…체포 반항 용의자 사망
캘리포니아 한인이 운영하는 호텔 방안에서 경찰의 범죄자 수사 작전 중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워싱턴주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이 지역 사우스센터…
[2024-04-19]
LA폭동 32주년… 장학사업은 계속된다
오는 29일이면 미주 한인 이민사회 최악의 시련이었던 LA 폭동 발발 32주년이 된다. 4.29 32주년을 앞두고 한인장학재단(Korean Heritage Scholarship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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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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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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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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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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