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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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남서쪽서 새 태풍 형성 접근 중
하와이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던 열대성 폭풍 ‘기예르모’가 7일 현재 저기압으로 약화된 상태로 하와이 북부 해역을 지나갔으나 아직까지도 허리케인 시즌이 지속되는 가운데 동태평양에…
[2015-08-11]호놀룰루 시 의회, 경전철 공사로 재정 피해 입은 업주들 …
6일 호놀룰루 시 의회가 경전철 공사로 재정적인 피해를 입은 업주들에게 무상지원금이나 저이자 대출 등을 통해 보상해 준다는 내용의 의안 42호를 9대0의 표결로 통과시킨 것으로 …
[2015-08-11]오아후 중간거래 주택가 71만 달러선
7월 오아후 중간주택가격이 전년대비 3.9% 상승한 71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11월의 71만9,500달러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놀룰…
[2015-08-11]한국“해외계좌 신고 강화”
한국 정부가 역외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재외국민들의 해외금융계좌 신고 제도를 강화한다. 한국 정부가 6일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재외국민의…
[2015-08-11]
“생각보다 싸네”젊은층 고급차 리스 는다
한인 이모씨(28)는 최근 렉서스 CT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다운페이 없이 월 270달러에 리스 했다. 대학 졸업자 프로그램으로 1,000달러 리베이트도 받았다. 이씨는 “…
[2015-08-11]
강정호는 해적군단의 ‘횡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미 전역에 중계된 프라임타임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지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지난 9일 ESPN 선데이나잇 게임으로 펼쳐진…
[2015-08-11]
‘라스트 프론티어’ 1만여 한인들 억척 삶
신이 내린‘거대한 땅’(The Great Land) 알래스카. 매킨리를 휘어감은 영겁의 만년설과 검푸른 대해를 도도히 헤쳐 가는 순백의 빙산조각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
[2015-08-11]한인 ‘고액예금’ 급증
한인사회에서 현금이 은행권에 몰리면서 한인 은행들에 예치된 계좌당 10만달러 이상 고액 예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분기가 끝난 지난 6월말 현재 캘리…
[2015-08-11]남가주 100도 무더위
최근 예년보다 그리 덥지 않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 폭염이 닥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텍사스주 상공에서 형성된 고기압대가 캘리포니아로 이동해오면서 …
[2015-08-11]“학자금 빚 탕감 3,500억달러 투입”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사회의 고질병인 학자금 대출 빚 부담을 줄이기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교육안을 포함한 3,500억달러 규모의 연방 재…
[2015-08-11]
4번 연임… UCLA 치대 명문 반열에
미국 내 한인 최초의 치과대학장으로 명문 UCLA 치대를 이끌어 온 박노희(71) 학장이 내년 6월 학장직에서 퇴임한다. UCLA는 지난 1998년 UCLA 치대 학장 취임…
[2015-08-11]오바마 “김용 총재는 내 골프친구”
여름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0일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골프를 즐겼다. 백악관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김용 총재를 비롯해 전직 정부관리인 사모투자회사 창업자 글렌…
[2015-08-11]내년부터‘사전 면세제도’도입
이르면 내년 4월부터 미주 한인 시민권자들을 비롯한 외국 국적자들이 한국 내 업소에서 물건을 살 때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등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판매점 사전 면세제도’가 …
[2015-08-11]“가주 교사 6천명 부족”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학교 선생님이 크게 부족해 아직 교사 과정을 이수 중에 있는 예비 교사들까지 교실에 투입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교사 …
[2015-08-11]스파서 성매매 혐의 한인 여성 5명 체포
스파 업소를 가장해 불법 성매매 행위를 해오던 한인 여성들이 또 다시 무더기로 체포됐다. 앨라배마주 모빌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지역 두 곳의 스파에서 불법 매춘을 해온 혐의…
[2015-08-11]“어머니 살해, 불지르겠다”한인 5시간 대치극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한인 남성이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LA 한인타운 지역 아파트에서 살해 및 방화협박을 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에 …
[2015-08-11]범죄피해자 보상금 지원 확대
LA 카운티 지역에서 강력범죄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피해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하는 ‘범죄 피해자 보조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카운티의 ‘범…
[2015-08-11]
총격·약탈… 한인들 “악몽 재연되나”긴장
백인 경관의 비무장 흑인청년 총격 사망사건에 대한 불기소 처분 후 폭동과 약탈이 벌어졌던 미주리주 ‘퍼거슨 사태’ 1주년을 맞아 지난 9일 퍼거슨에서 열린 추모시위가 격화되면서 …
[2015-08-11]위용 드러낸 한국 ‘고척 돔구장’
한국 최초의 돔구장인 서울 고척돔 야구장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위용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고척돔 야구장이 현재 공정률 99.5%로 9월 말 준공검사를 끝내고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2015-08-11]이민 1세보다 미 태생 2세가‘이민증가에 더 호의적’의외
이민자를 범죄자와 동일시 하는 듯한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잔치에도 불구하고 이민에 대한 미국인들의 여론이 크게 호전돼 이민을 긍정적인 것으로 여기는 미국인이 역대 가장 높은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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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5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6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7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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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9
빅애플 2025년 송년회 - 10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11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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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 13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14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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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 16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당선자 후원의 밤 - 17‘트럼프 골드 카드’ 1300명 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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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하재단 봉사자 시상식 - 19뉴욕시 합법 노점상 확대 조례안 통과⋯5년간 2만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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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21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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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미동부동문회 ‘2025 송년의 밤… - 23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 24올해 메릴랜드 교도소 수감자 약 7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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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덜트데이케어, 연말파티 - 26
아픔 딛고 첫 대상후보.. ‘말자’ 김영희 … - 27
이노비, 어린이 병원 위문 콘서트 - 28
재미 남서부 월남전 참전자회 송년회 - 29
뉴욕상춘회, 송년회 - 30
사사세 워싱턴 송년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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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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