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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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4개 ‘멀티맨’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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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출신 50만명 추방위기
연방대법원이 30일 바이든 행정부 때 입국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 50만 명 이상을 추방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대법원은 이날 쿠바, 아이티, …
[2025-06-02]5,700만불 투자사기 혐의 한인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부부가 무려 5,7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투자사기 혐의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체포됐다.라스베가스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고급 차량과 보트를 구매해 해외 바…
[2025-06-02]“재입국 거부될라”…유학생들 귀국 ‘NO’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재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상당수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에도 고향에 돌아가는 대신 미국 내에 머물고 있…
[2025-06-02]뉴욕시 전철내 폭력범죄 급증
뉴욕시 전철에서 발생하는 폭력 범죄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포스트가 1일 뉴욕시경(NYPD)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전철내 폭력 범죄 건수…
[2025-06-02]
뉴욕한인회에 도서 453권 기증
민병갑 전 퀸즈칼리지 석좌교수가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어 및 영문 도서 453권을 뉴욕한인회에 기증했다.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30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민병갑 …
[2025-06-02]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지난 29일 롱아일랜드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인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뉴욕일원 초중고 교사들에게 존경…
[2025-06-02]뉴저지주 급여 공개법 이달부터 시행 돌입
뉴저지주 급여 공개법이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기업들의 채용 공고에는 반드시 급여 범위를 명시해야 한다. 이번 급여 공개법은 뉴저지주에 있는 직원 10명…
[2025-06-02]‘식품류 미국 반입’ 공항입국 검역 강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이민정책 강화와 함께 공항에서의 입국심사가 한층 엄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입국시 세관에서의 식품류 등 금지 물품 반입에 대한 검역도 크게 강화된 …
[2025-06-02]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Oye 들어봐 < oír 듣다. te 너에게.pasa 지나간다 < pasar pass.algo 뭔가 something.* 평소와 표정이 다른 친구에게 …
[2025-06-02]뉴저지 올 여름 전기요금 폭탄
뉴저지 전기요금이 최대 20%까지 치솟으면서 여름철 요금 폭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뉴저지주정부 공공시설위원회(BPU)가 지난 2월 승인한 전기요금 인상이 6월1일부터 본…
[2025-06-02]콜럼비아 몰 총격사건 용의자 체포
하워드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해 콜럼비아 몰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뉴욕에서 체포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그레고리 더 경찰국장은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
[2025-06-02]
“뉴욕 체전보다 좋은 성적 거둘 것”
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볼링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메릴랜드볼링협회(회장 랜디 서)는 남자팀에 랜디 서, 조익봉, 신창우, 김지용,…
[2025-06-02]
모친 살해 한인 남성 보석금 35만 달러
펜실베이니아에서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구금 중인 한인 남성의 보석금이 35만 달러로 책정됐다. 랭커스터 카운티 메릴 스판 판사는 케빈 안(31·사진) 씨의 살인 혐의가 펜…
[2025-06-02]
전통 공연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은 지난달 28일 볼티모어 소재 케어퍼스트 보험회사의 AAPI 기념행사에서 전통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살아있는 문화유산’…
[2025-06-02]메릴랜드 6월부터 새로 시행되는 법
올해 메릴랜드 주의회를 통과한 878개 법안 중에서 주지사의 최종 서명을 받은 법안은 849개가 된다. 이 중 83개 법안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나머지 법안들은 7월 1일…
[2025-06-02]
석은옥씨 등 6명, 페어팩스 아태계 문화 행사서 공연
석은옥 씨(강영우 장학재단 이사장) 등 한인 시니어 6명이 지난 30일 페어팩스 소재 짐 스캇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했다. …
[2025-06-02]
경희대 워싱턴 동문회, 정기총회
경희대 워싱턴동문회(회장 오세백)는 지난 31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오세백 회장(원자력 공학 79학번, 앞줄 오른쪽서 세 번째)은 “경희대는 설립자 조…
[2025-06-02]워싱턴밀알선교단, 사랑의 캠프 내달 17일-19일 뉴저지에…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진정 목사)이 내달 17일(목)-19일(토) 제 3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실시한다. 뉴저지 프린스턴 소재 하얏트 리젠시 호텔(102 Carn…
[2025-06-02]
“쉼표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 회원 27명이 꾸민 시화전이 31일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시화전에는 황안 회장을 비롯해…
[2025-06-02]6.25참전용사 보훈잔치 한미여성재단, 5일
한미여성재단(회장 강명희)은 5일(목) 오전 11시30분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보훈잔치를 갖는다. 강명희 회장은 “최근 돌아가신 손경준 전 워싱턴…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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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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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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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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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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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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